■ BTS역에서 풍선 반입을 둘러싸고 경비원과 몸싸움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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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3 21:10
방콕의 고가 전철, BTS 스카이 트레인 프롬퐁 역에서 지난 3월 16일, 풍선 반입을 둘러싸고 외국인 승객과 경비원간에 몸싸움이 발생한 것과 관련 , 쌍방이 경찰에 피해신고를 제출한 것으로 22일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 남자는 7살의 딸과 함께 역에 들어가려 했으나, 딸이 풍선을 들고 있자 경비원에게 제지되었다.
하지만 이 남자는 "다른 역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라고 주장하여 말다툼이 되고, 경비원들과 몸싸움까지 번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풍선은 가연성 가스가 들어있는 것도 있어, 안전상의 문제로 역 구내와 전차 안으로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 남자는 7살의 딸과 함께 역에 들어가려 했으나, 딸이 풍선을 들고 있자 경비원에게 제지되었다.
하지만 이 남자는 "다른 역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라고 주장하여 말다툼이 되고, 경비원들과 몸싸움까지 번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풍선은 가연성 가스가 들어있는 것도 있어, 안전상의 문제로 역 구내와 전차 안으로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