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남부 3개 짱왓, 비상사태 선언 계속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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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20:33
태국 정부는 3월 13일 국무회의에서, 최남부 3개 짱왓 (빠타니,얄라,나라티왓)에 발령되어 있는 비상사태 선언을 3개월 동안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이 선언에 따라, 치안 당국의 권한이 강화되고, 영장없이 용의자의 구속이 가능해진다.
최남부 3개 짱왓에서는, 2004년초부터 이슬람 과격파의 테러가 빈발하고 있으며, 현재도 치안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비상사태 선언은 3개월마다 정부가 현지 상황을 바탕으로 지속 또는 해제 여부를 결정하고있다. 다만, 치안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어, 해제가 되지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은 27번째 비상사태 선언이 된다.
이 선언에 따라, 치안 당국의 권한이 강화되고, 영장없이 용의자의 구속이 가능해진다.
최남부 3개 짱왓에서는, 2004년초부터 이슬람 과격파의 테러가 빈발하고 있으며, 현재도 치안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비상사태 선언은 3개월마다 정부가 현지 상황을 바탕으로 지속 또는 해제 여부를 결정하고있다. 다만, 치안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어, 해제가 되지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은 27번째 비상사태 선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