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쑤완나품 공항, 자동화 게이트를 시범 도입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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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13:49
쑤완나품 공항에서 직원 부족으로 출입국 심사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이용자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문제와 관련, 혼잡 완화를 목적으로, 자동으로 출입국 수속을 할 수 있는 자동화 게이트가 이 공항에 4월 11일부터 시험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단, 이용할 수 있는 것은 현재 태국인 (태국 여권 소지자)만 가능하다. 출입국 수속에 걸리는 시간은, 대면의 경우 평균 45초이나, 자동화 게이트에서는 16초 정도 단축된다고 한다.
쑤완나품 공항에서 출입국을 하는 태국인들은 하루 2만 ~ 3만명으로,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심사 시간이 단축되면, 혼잡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동화 게이트는 우리나라를 포함, 다른 나라에서도 이미 도입되어 있지만, 사용하려면 출국 당일 공항 등록 카운터에서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단, 이용할 수 있는 것은 현재 태국인 (태국 여권 소지자)만 가능하다. 출입국 수속에 걸리는 시간은, 대면의 경우 평균 45초이나, 자동화 게이트에서는 16초 정도 단축된다고 한다.
쑤완나품 공항에서 출입국을 하는 태국인들은 하루 2만 ~ 3만명으로,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심사 시간이 단축되면, 혼잡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동화 게이트는 우리나라를 포함, 다른 나라에서도 이미 도입되어 있지만, 사용하려면 출국 당일 공항 등록 카운터에서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