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 도심의 호텔에서 화재, 외국인 투숙객 부상 (2보)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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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16:55
방콕 중심부의 고층 호텔에서 8일 밤, 화재가 발생하여, 경찰 등에 따르면 약 20명이 부상,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 중 1명은 일본인 여성으로, 연기를 흡입하여 입원하였으나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은 관광하러 온 손님으로 보인다.
경찰은 당초, 화재로 2명이 사망했다고 했으나, 관할 경찰서 책임자는 9일 새벽, 사망자는 없다고 말하고, 당초의 정보를 수정했다. 부상자 중 3명이 중상이라고 한다.
화재가 발생한 호텔은 '그랜드 머큐어 파크 에비뉴' 호텔. 경찰에 따르면 6층 건물과 17층 고층 건물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저층 건물 5층의 연회장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 고층 건물에 연기가 흘러들어 투숙객이 피해를 입었다. 당시 연회장은 사용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경찰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당초, 화재로 2명이 사망했다고 했으나, 관할 경찰서 책임자는 9일 새벽, 사망자는 없다고 말하고, 당초의 정보를 수정했다. 부상자 중 3명이 중상이라고 한다.
화재가 발생한 호텔은 '그랜드 머큐어 파크 에비뉴' 호텔. 경찰에 따르면 6층 건물과 17층 고층 건물이 복도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저층 건물 5층의 연회장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 고층 건물에 연기가 흘러들어 투숙객이 피해를 입었다. 당시 연회장은 사용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경찰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