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스코와 빅C, 최저 가격 보장으로 고객유치에 나서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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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16:41
대형 소매업체인 "테스코 로터스"와 "빅 C" 간에 가격 인하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사 모두 자사의 가격이 최저가라고 하는 "최저 가격 보장"을 선언하며 고객유치에 나셨다.
영국계 "테스코 로터스"는 약 2500개 품목의 가격을 인하하는 "롤백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외에도 태국어 신문 광고에서 최저 가격 보장을 선언. 또한 특정 상품을 구입하면 여기에 동일한 상품을 1개 또는 2개를 더 주는 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빅 C"는 직원이 매일 경쟁사 가격을 확인하고 2000개 품목 이상의 판매가를 확인함으로서 고객에게 확실하게 가장 낮은 가격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1년 "빅 C"의 연결 순이익은 전년대비 86.1% 증가한 52억 4000만 바트였으며, 매출은 전년대비 46.8% 증가한 327억 바트에 달했다.
영국계 "테스코 로터스"는 약 2500개 품목의 가격을 인하하는 "롤백 캠페인"을 시작하며 이외에도 태국어 신문 광고에서 최저 가격 보장을 선언. 또한 특정 상품을 구입하면 여기에 동일한 상품을 1개 또는 2개를 더 주는 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빅 C"는 직원이 매일 경쟁사 가격을 확인하고 2000개 품목 이상의 판매가를 확인함으로서 고객에게 확실하게 가장 낮은 가격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1년 "빅 C"의 연결 순이익은 전년대비 86.1% 증가한 52억 4000만 바트였으며, 매출은 전년대비 46.8% 증가한 327억 바트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