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FARS지에 따르면 태국내의 니카이치아 이슬람주도자인
차이잇술라이만 후싸이니 알 마디교육기관장이 인터뷰를 통해
이번 태국에서 검거된 지난 2월14일 방콕 쑤쿰윗71번가에서
폭발물사건을 일으킨 4명의 이란인 용의자들은 이슬람정부에게
혐의를 씌울려는 무야히딘이란국민단체(MKO)의 조직원들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MKO단체에 대해서는 태국안보기관측에서는 아직 모르는 단체지만
미국정부로부터는 지난 1997년도부터 테러리스트 용의자 명단에 올라있으며
이란 이슬람정부 창설을 방해하려고 테러를 저질렀던 이력이 있는 단체라고 발표했다

 

 

차이잇술라이만씨는 이번 MKO의 태국방콕에서의 폭발물 테러유발 시도는
이란 정부에게 그 잘못을 전가시키려는 노력이였을것으로 보며
이란정부는 태국정부와의 오랫동안 잘 유지해온 우호관계를 해치게 되는
이런식의 공격사건을 벌이지 않을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태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