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최초의 태국 단독공연, 9천명이 열광했다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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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10:57
한국의 아이돌 그룹 "2PM"이 아시아 투어 'Hands up' 태국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20일 전했다.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방콕 Impact Arena에서 열린 첫 단독 공연에는 관객 9,000명이 모였다고 한다.
이날 공연에서 '2PM'은 두번째 앨범 타이틀 곡 'Hands up'을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였다. 태국 출신의 멤버 닉쿤은 현지 가수 Bird 노래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팬들은 2시간 이상 이어진 공연 동안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또 지난해 대홍수 때 "2PM"이 기부금을 낸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영상도 제작. "2PM" 멤버는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날 공연에 앞서 지난 17일 쌰얌 센터 광장에서 열린 "2PM"의 팬미팅에는 3,000명의 팬들이 모였고, 이날 Impact Arena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도 현지 유력 매체의 대부분이 참석해 뜨거운 취재 경쟁을 폈다고 JYP 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2PM"은 이날 기자 회견에서, 태국 적십자사에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의사를 밝혔다.
또한 "2PM"은 오는 25일 중국 난징, 다음달 10일에는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계속한다.
이날 공연에서 '2PM'은 두번째 앨범 타이틀 곡 'Hands up'을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였다. 태국 출신의 멤버 닉쿤은 현지 가수 Bird 노래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팬들은 2시간 이상 이어진 공연 동안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또 지난해 대홍수 때 "2PM"이 기부금을 낸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영상도 제작. "2PM" 멤버는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날 공연에 앞서 지난 17일 쌰얌 센터 광장에서 열린 "2PM"의 팬미팅에는 3,000명의 팬들이 모였고, 이날 Impact Arena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도 현지 유력 매체의 대부분이 참석해 뜨거운 취재 경쟁을 폈다고 JYP 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2PM"은 이날 기자 회견에서, 태국 적십자사에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의사를 밝혔다.
또한 "2PM"은 오는 25일 중국 난징, 다음달 10일에는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계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