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해연휴 하루하루 늘어나던 사고집계상황을 주시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어김없이 공공재해예방처리국에서 12월30일부터 1월4일까지
2012년 새해연휴기간동안의 7일 특별교통안전교관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 새해연휴기간의 교통사고는 총3,497건이 발생했으며
그로인해 총3,750명이 부상을 입고 358명이 사망하였었는데
올해에는 지난해와 대비해 5%를 줄이겠다고 목표설정을 했다는데요

 

 

지난 2011년 새해연휴기간의 교통사고를 보면 
오토바이운전이 83.24% (2,994건), 음주운전 41.24%등으로 가장많았고
1월1일에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었으며 밤중에 사고가 난것이
68.58%대에 이르렀던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올해에는 모두가 술은 입에도 대지말고(가능한~)
정신 바짝차리고 운전해서 한해의 대부분을
몇번의 연휴기간에 다 잃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