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자동차- 홍수피해차량및 부품 모두 공개폐기처리!!!

이번 홍수사태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중부 아유타야도의
로짜나공단내의 혼다자동차사에서는 오늘(12월27일)

홍수사태로 인한 침수피해를 당한 1,000여대의 신차량들과

관련부품등을 모두 폐기처분할것이며 스크랩도 신차생산에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겠다며 이번 최악의 피해를 본 홍수사태와 관련한

태국 혼다자동차의 공식입장에 대해 언론발표까지 할것이라고 합니다~

ECO CAR 차량 출시가 늦어진데다 이번 홍수사태 피해까지 발생하면서
그동안 승용차부문에서 줄곧 1~2위를 달려오던 태국내 혼다자동차사가
니싼의 도약과 GM과 포드측의 움직임에 부담이 적지는 않나봅니다

특히 이번 2011 모터 엑스포에서 도요타와 함께 예약판매도 받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기존의 예약판매건수도 제대로 생산해 대지도 못하고 있는데다 새해연휴까지 걸리며
아직도 공장이 정상화가 100% 안된 상태이니 말입니다

공개적으로 침수차량과 부품들을 모두 폐기하며 부담을 끌어안는 모습으로
혼다자동차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이번트까지 대대적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혼다-침수1,055대 신차 모두 폐기처분공식발표!!!

오전10시 이번 홍수사태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중부 프라나컨씨아유타야도 로짜나공단에 위치한
태국 혼다 오토모빌사 언론공식발표를 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홍수사태로 인해 침수당한 브리오-217대,
째즈-213대, 시티-353대, 시빅-150, 어코드 91대,
CRV-30대, 프리드 1대등 총1,055대의 침수차량을
1개월간의 기간동안 엔진부터 뜯는등의 총6단계의
절차를 통해 모든 부품들을 폐기처분할것이라고 발표했다

태국 혼다 오토모빌사측은 7,074명의 사원규모에
연240,000대의 최대생산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으로
혼다자동차의 동남아시안지역과 인도네시아에서의
전세계 30개국으로 차량수출에 대한 기초생산기지로
지난 10월8일부터 홍수사태를 겪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출처.태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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