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부장관-홍수사태 책임 내가 지겠다!!!
워터케 책임지겠다는건데???? 사퇴~~~~~~~~~~~~ㅋㅋㅋ

 

 

11월11일 국회회의에서는 이번 홍수사태에 대한 책임론 논쟁이 강도높게 벌어진 가운데
농산부 티라 웡싸뭇장관은 관개국을 관장하는 농산부에서는 우기철의 물저장량이
기준치를 넘어서는 위험한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댐등의 물저장량의 최고치와 최저치
기준규정에 따른 관리를 했다고 밝혔으며 그러나 상황에 따라 달려 있는데

 

농산부는 매년 수준을 비교해서 기준으로 삼는데 그 방법은 잘못된것이며
물을 저장하던 막바지때에 저장량을 넘어섰다고 할지라도 받아들일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반드시 댐아래에 무엇이 있었는지 봐야 했기때문이다

 

관개국,기상국,수해국,태국전기생산공사,수자원국,공공재해국등이 모인
방콕시와 수도권지역 물관리이사위에서 비가 내리는 상황과 부두들의 상태등
변동 정보자료를 교환하며 연결을 통해 얼마나 물을 배수시킬지를 관리했으며
어떤때는 최고기군치도 넘었으나 만일 폭우들이 쏟아져 홍수가 난 이후에는
물을 배출시킬수가 없었던 상황으로 10월달경에 반드시 배수를 했어야 했다
왜냐하면 폭풍우 네싿이 치양마이에 홍수를 일으켰고 물은 푸미폰댐으로
2~3억입방미터가 들어갔기때문에 반드시 물을 배출시켜야 했었다고 밝혔다

 

이제 그만하자 이 사항은 그 누구도 잘못이 없는것읻
관개국,태국전기생산공사,전정부도 물을 기준치보다
너무 많이 채운것에 대해 잘못이 없다고 할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푸미폰댐에 신뢰를 줘야 한다
건설한지 수십년이 지났음에도 2012년도에는 2배의 물을 받아들였다
만일 푸미폰댐이 없엇다면 국가에 어떤일이 벌어졌겠는가?

물은 저급으로 멸시를 당한다
왜냐하면 낮은곳으로 흐르기때문이다
그러나 지구의 4분의 3에 해당하는 것이다

 

물관리 사항에 대해서는 내가 바라는 것은
누가 잘하고 잘못했다는 것을 그만두자
왜냐하면 그 누구도 잘못한것도 잘한것도 없기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잘못했다면 나에게 잘못이 있다
왜냐하면 나는 농산부의 제1수장이기때문이다
그것은 국왕께서 심히 걱정하시는것으로서
모든것을 다 예상해서 맞춰야 하는
공명과 같지 못한 나에게 잘못이 있다

       

 

 

태국은 농업이 가장 중요한 업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상황으로

농산부에서 농사에 쓸 관개수등을 관리하는것이 실질적으로는

태국전체의 물관리를 한다고 볼수 있는 상황으로

 

 

이번 홍수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태국의 전체적인 물길을 관리하는

관개국을 관장하고 있는 농산부 수장인 티라 웡싸뭇장관이 나서서 이런말을 하는것으로

 

 

이 사람 역시 노련한 정치기술자인 태국의 대표적인 쌀농지대인 쑤판부리의 대가인

태국발전당의 창당자이자 실질적인 주도자인 반한 씬라빠아차전총리 아래에 있으면서

지난 민주당 주도의 아피씯 웨차치와총리정권에서도 역시 공동연합정부의 구성원으로

농산부를 계속 끌어안고 관리를 해왔으며 이번 선거에서는 탁씬의 프어타이를 밀며

선거에 이겨 정권을 잡고 여전히 농산부를 이끌고 있는 수장으로 기존의 매년평균치를

가지고 우기철 대비를 했던 때와는 다른 이번의 대홍수사태를 그 어떤 상황에서도

미리 알아차리고 대처를 하는 공명처럼 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한 그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인정하고 나선 상황인것입니다

 

 

결국 전체적인 의미는 전정부나 현정부나 서로 탓할래면

가능한 모든 정치인들의 문제니 더이상 시끄럽게 떠들지 말고

슬며시 넘어가자는 얘기겠지요~~~~

 

 

더군다니 이번 홍수사태는 초기에 태국발전당의 반한전총리가

자신의 세력지인 쑤판으로 들어가는 물을 막고 아유타야의 공단들로

밀고 들어가게 해 엄청난 피해를 유발시켰다는 소리까지 듣고 있으니

관개국을 관장하는 농산부장관으로서 자신을 대신 희생하는 상황인것으로 보입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t__nil_cafemy=item

 

#2011-12-07 17:13:15 날씨 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