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최초 여성총리 잉락 치나왇 공식선출됐습니다~

홈 > 태국게시판 > 뉴스
뉴스

- 여행 관련 뉴스, 태국 소식, 각종 공연, 행사 등 한시성 이벤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다른 곳에서 퍼온 글일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 특히 국내 언론사의 기사일 경우 본문 내용을 올리지 말고 주소만 링크해 주십시오.

태국최초 여성총리 잉락 치나왇 공식선출됐습니다~

박성인 0 645

04CE505563864C5E81347CE0F649DAF7.jpg

 

 

국회- 28대 총리로 첫여성초리 잉락치나왇 선출!!!



 

8월5일 국회에서 열린 총리선출 회의에서
태국을 위한당 써너 티얀텅의원이 제안한
태국을 위한당(팍프어타이)의 잉락 치나왇비례의원이

 


총의원수 500명중에서 회의참석한 의원수 458명중
찬성 296표,반대 3표,무표 187표를 개표기록을 통해
제28대 태국총리이자 태국최초의 여성총리로 공식선출되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달부터 임시체제로 들어가 제대로 국정수행이 안되었던
태국정부가 푸미폰국왕의 공식재가가 있은 후 신속한 국무장관진 구성을 통해
잉락 치나왇총리주도의 태국을 위한당 정권이 출범을 하면서
국민들의 먹고 사는 경제문제와 물가상승문제,유가문제,외교문제등
산적해 있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특유의 스피디한 일처리를 할것으로
많은 반대세력들과 충돌들이 예상되지만 태국의 발전을 위해 선전을 기대해 봄다

 

 

다음은 지난번에 소개했던 잉락 치나왇씨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사항입니다~

 

 

187A93584E127794411B6A

 

 

이사람이 태국최초의 여성총리입니다

 


잉락 치나왇  ( 별명 - 뿌 )

생년월일 2510년(1967년) 6월21일생 - 44세

 

 

คลิกชมภาพต่อไป

 


이전까지 태국민들도 잉락 치나왇씨에 대해
단지 탁씬 치나왇전총리의 막내 여동생이자
빨간옷의 너뻐처(군부의 국가독재반대 민주공동전선)지지자이며
가족들이 하나둘 모두 정치계로 나가는 상황에서
가계의 부동산 기업인 SC 에쎗사의 법인장직을 이어받아

 

x4vp05wc.jpg

 

그녀는 치양마이의 럿 치나왇씨와 인디 치나왇씨의 9남매중 막내로
전CP그룹의 경영진으로 있었으며 자신의 5번째 언니인 야오와파 웡싸왓
(쏨차이 웡싸왓전총리부인)씨의 M 링크사 법인장을 맡고 있는
아누썬 아몬찯씨와 지난 2538년(1995년)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채 결혼을 했고
현재 아들 쑤파쎅(넝 빠~이)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학력으로는 2531년(1988년) 치양마이대학교에서 정치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533년(1990년) 미국 켄터키스테이트대학에서  정치학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학업을 끝낸 이후 잉락씨는 치나왇 다이렉터리사에서 일을 했으며
빠른 승진길을 거치면서 지난 2545년(2002년)도에는 AIS법인장직을 맡게 됐으나

 

คลิกชมภาพต่อไป

 


오빠 치나왇가와 처형 다마퐁가에서 친코퍼레이션사의주식을
싱가폴정부의 테마쎅 홀딩그룹에 팔면서 잉락씨도 AIS법인장직에서 나와
이윤을 위해 모든 주식을 팔아 버리고 SC 에쎗사만을 맡게 되었으며
2548년(2005년)도부터는 타이콤재단의 재단이사장직도 맡고 있다고 합니다

 

 

images?q=tbn:ANd9GcQd8G1e9IXFIOFoqy2rB4yJShsR66N55zliID4_gpvc6XuGL8HSyQคลิกชมภาพต่อไป

 

외국에 도피중인 상태로 도저히 태국내의 자신의 태국을위한당(팍프어타이)을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아 싸막 쑨토라웻전총리,처남인 쏨차이 웡싸왓전총리까지
내세웠으나 반대세력의 힘에 의해 밀려나게 된 후 탁씬 치나왇전총리는
네윈 칟첩씨의 배신을 비롯하여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둘 새나가는 수하들과
서로 해먹을려고 아웅다웅하는 분란스러운 자당을 하나로 집결시키고 관리키위해
결국에는 자신의 사랑하는 마지막 여동생까지 험난한 정치의 한복판에 내세운 상황입니다

 

630.jpg


 

그녀의 이력에서 본 바와 같이 태국민들은 실제정치경험이 없는 잉락씨를
오로지 탁씬을 보고 선택한것이나 마찬가지이나 한편으로는 깨끗하고 투명한
이미지의 젊은 정치인 아피씯 웨차치와총리에게서도 실망을 한것에 따른것으로
이젠 좀 더 젊고 깨끗하고 참신한 인물이 정계로 나와서 국가를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포함한것이기도 합니다

 

883189.jpg

 

암튼 기존의 정적들과 태국사회 주류들이 여전히 탁씬체제를 거부하고
강한 압박을 가할것으로 정치경험이 부족한 잉락씨에게는 모든것이 험난한
항해일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미 재계에서는 9개월동안의 시간을 준다고밝힌바
과연 태국의 안정과 경제발전을 이룰게 될지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출처, 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




 


#2011-08-08 21:18:39 그냥암꺼나에서 이동 됨]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