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댕기열 감염자 1만 4526명, 사망자 10명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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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7 23:09
보건부의 파이틱 차관은 15일, 국내 뎅기열 감염자 수가 연초부터 이번 달 7일까지, 전국에서 1만 4,526명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고, 이 중 10명이 사망했다고 16일자 방콕 포스트가 보도했다.
가장 유행하고 있는 지역은 중부이며, 남부, 북부, 동북부 순이다. 연령別로는, 특히 5~14세의 어린이가 감염된다고 한다.
동남아 국가 연합 (ASEAN)은 15일, 각국의 보건 당국자가 자카르타에 모여 6월 15일을 "아시안 뎅기 데이"로 할 것을 발표했다. 역내에서 서로 협력하고, 뎅기열 대책에 대응해 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세계 보건기구 (WHO)의 발표에서는, 세계의 뎅기열 감염자 중 75%가 동남 아시아 지역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보건부 관계자에 따르면, 뎅기열을 매개하는 열대 줄무늬 모기는, 열대의 도시 환경에 잘 적응하여 인간의 생활권에서 번식하고 있다. 특효약이 없고, 예방 백신도 실용화되어 있지 않고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장 유행하고 있는 지역은 중부이며, 남부, 북부, 동북부 순이다. 연령別로는, 특히 5~14세의 어린이가 감염된다고 한다.
동남아 국가 연합 (ASEAN)은 15일, 각국의 보건 당국자가 자카르타에 모여 6월 15일을 "아시안 뎅기 데이"로 할 것을 발표했다. 역내에서 서로 협력하고, 뎅기열 대책에 대응해 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세계 보건기구 (WHO)의 발표에서는, 세계의 뎅기열 감염자 중 75%가 동남 아시아 지역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보건부 관계자에 따르면, 뎅기열을 매개하는 열대 줄무늬 모기는, 열대의 도시 환경에 잘 적응하여 인간의 생활권에서 번식하고 있다. 특효약이 없고, 예방 백신도 실용화되어 있지 않고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