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캄보디아 충돌전종료협상파기 또 충돌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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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충돌전종료협상파기 또 충돌전 벌여...

박성인 0 471

태국과 캄보디아가 쑤린도 따므언톰 고적사원과 따콰이 고적사원에서의
이번 국경영토분쟁 충돌전을 종료한다는 양국군관할지역사령관들간의 협상이 있은 후
또다시 하루도 못되어 4월28일밤 11시부터 29일새벽5시는 물론 29일밤에도 총격전을 벌이며
협상은 물이 되고 말았다는 열받는 소식이 있어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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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합의후에도 먼저 캄보디아군 쏴서???


4월29일 캄보디아 우돈미차이지역에 있는 95 .00 MHZ 주파수 라디오에서는
4월28일 양국군사령관들간의 총격전 종료협상으로 합의를 본 상황에서

4월28일밤11시부터 29일 새벽5시까지의 국경충돌전이 또다시 벌어진것은
태국이 프랑스와 태국간에 같이 만들어 놓았던 협정에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는 지난 2542년 캄보디아와도 같이 협의를 한것으로서
제2지방군 타왓차이 싸뭇타락사령관과 캄보디아 찌야 먼 제4지방군사령관이
4월28일 충돌전 종료 협상을 했지만 지난밤 태국측은 협상을 무시하고 숨어서
캄보디아군측에 숨어서 총격을 가하면서 캄보디아군이 반격을 가하게 되었다고
주장하였다고 전해졌다   http://cafe.daum.net/taemo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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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 캄보디아의 총격전 종료협상 파기에 큰
실망..
 


아피씯 웨차치와총리는 캄보디아군측이 충돌전 중단을 합의하고도
여전히 총격전을 벌이며 계속 사상자를 유발시킨 캄보디아에 대해
아주 실망스러움을 느끼며 협상파기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고 표명했으며

아울러 법률팀으로 하여금
캄보디아가 국제법재판소에 소송을 걸때에 대한
법적인 대비를 하도록 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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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총격전발생!!!


4월29일 금요일 밤8시,

태국군과 캄보디아군은 또다시 따므언톰사원과 따콰이사원의 충돌지역에서
작은 총격충돌전을 다시 벌였으며 이 총격전소리는 파놈동락군일대까지 들렸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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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군 4명부상...


이번 충돌전으로 태국군측에서는 꼬씩 썽쌩중위가 목쪽에 총격을 당하며 중상을 입었으며
위라 차이차완소위도 폭탄파편이 온몸에 튀는등 총4명의 군인들이 부상을 입고 파놈동락병원으로
옮겨진 후 다시 헬기로 위라왇요틴병원과 쑤린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 아래는 참고로 4월28일 양국의 충돌전 종료협상타결 관련소식입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바로 협상한지 하루도 안되어 4월28일밤과 29일밤에도 붙었죠..








태국-캄보디아 충돌전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글쓴이 : 박성인 (223.207.***.25) 날짜 : 11-04-29 02:50 조회 : 325




 

태국제2지방군사령관-캄보디아제4지방군사령관
태국-캄보디아 국경충돌전 종료 협상타결~~~~


 



외신보도에 따르면 4월28일 10시50분
캄보디아 제4지방군사령관 찌야 먼 육군중장과
태국의 제2지방군 타왓차이 싸뭇싸컨육군중장이
태국의 쑤린도 깝청군 청쩜국경통과소 건너편인
캄보디아 오싸멛국경통과소부근에서 협상을 가지고
양국군측이 7일간의 충돌전이후 총격전을 멈추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쑤린도 따므언톰사원과 따콰이사원에서의 캄보디아측의 점령을 노리는
중무기를 사용한 기습공격도발로 인해 태국측은 7일간의 충돌전 상황에서
군인7명이 사망하고 민간인 1명이 사망한것으로 나타난 상황입니다




태국의 아피씯 웨차치와총리는 양국군사령관이 총격을 멈춘다는 합의를 했지만
여전히 캄보디아측의 상황을 계속 주시를 해야 할것이라고 밝히며
아직까지는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의 캄보디아를 확실하게 믿지는 못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벌써 낮에만 하더라도 쑤린도의 주민들이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들은바
캄보디아 훈쎈총리가 국회에다 태국과의 전쟁을 지지해 주길 요청했으며
캄보디아 국민들에게도 반드시 태국과의 싸움에서 이길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는
선동성 발언을 했다고 언론에 보도된 이후라 더 완전하게 마음놓기가 힘든가 봅니다





이번 충돌전으로 쑤린도의 청쩜국경통과소와 푸마크아국경통과소와
동부 싸깨우도의 아란야쁘라텟군의 롱끄아시장도 문을 다 닫아버린 상황으로
국경상거래 경제활동이나 관광산업과 외국인관광객들의 이동에도 불편하고
특히 지역주민들의 민가에 주택이 파손되고 1명의 사망자와 여러명의 부상자까지
발생하고 32,000여명이 임시센터로 피난까지 가는 상황까지 벌어진 생난리라 
이젠 그만 좀 조용해져야 할텐데...





오늘,내일 지켜보면 이번 합의대로 완전종료가 될지 곧 알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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