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사태때 사라진 4미터짜리 악어 포획.

4월19일 오후4시30분 지난 수해사태가 발생한
남부 나컨씨탐마랏 퉁타랏동물원에서 사라진 11마리의 악어들중
가장 큰 길이 4미터에 몸무게 350kg대의 대형악어가
므엉군 빡푼면 주민들에 의해 씨나카린 84년 공원에서 잡혔다고 전해졌다

나컨씨탐마랏시에서는 이들 사라진 위험한 악어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사람에게는 5,000받의 상금까지 줄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악어를 잡은 사람이 나타나 50,000받을 요구하였는데
지금은 얼마를 줄지 보증하지는 않으며


동물원에서 사라진 악어는 단지 11마리이며 다 돌아오게 되었다고 밝히며
3마리는 다시 잡아왔고 일부는 죽여서 잡았고 일부는 아마도 주민들이 잡아다
식용으로 발래버렸는지도 모르겠으며 나머지 2마리는 아직 찾고 있는 중으로
주민들이 잡으면 50,000받을 원하는 것은 너무 많아 지불을 할수가 없으며
반드시 시청측과 자문을 구해봐야 할것이라고 위롯 판라야나컨씨탐마랏
부시장이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므엉군 빡푼면 1리 408/2번지에 사는
썸 처라추(59세)씨는 악어를 발견할 당시
이 대형악어가 수해사태가 해소되고 물이 줄어들자
집에서 500미터 떨어진 팜농장쪽의 수로에 있는 것을
4월19일 발견하고서 친척들을 불러와 잡았다고 밝혔다

요즘 팜농장주변에 악어 발자국이 있길래 뒤쫒아 본 결과 발견한 것으로
어디서 온것인지 몰랐으나 시청에서 퉁타랃동물원측의 악어라고 해서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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