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의 외국인 범죄자들 단속 강화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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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20:01
파타야 이민국이 국제 범죄자 데이타 센터를 설립한답니다.
6백만 바트나 하는 컴퓨터 시스템이 도입된다네요.
7만명 이상의 외국인 거주자가 살고있는 파타야는
그동안 방탕한 밤문화와 집창촌, 그리고 변태성욕자와 범죄자들의
천국으로 악명이 높았는데요..
앞으로 모든 외국인 거주자들은 이민국에가서 신상정보를
컴퓨터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하여야 하고
모든 게스트 하우스와 호텔등 숙박업소는 24시간 이상
체크인 하는 손님들이 있다면 이민국 경찰에 보고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조항은 예전부터 명시되어 있었는데요,
숙박업체들이 세금을 피하기위해 보고하길 꺼려해서 잘 지켜지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민국에서 이민국과 세금징수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숙박업주들을 설득하여 신고율이 130프로나 증가했다네요 ㅡㅡ
이번에 부임한 경찰서장의 목표가 외국인 범죄자 소탕인만큼
요소요소에 경찰들이 배치되고 각국 대사관, 인터폴과도 협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 유럽국가 대사관에서는 그동안 태국경찰의 협력이 미미했으나
이번에는 확실한 변화가 있을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서장의 임기가 끝나고 나서도 이런 협력이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네요.
얼마전에도 한인 갱단이 총기와 일본도등을 소지하고 지역의 한인들을
협박/갈취하다가 검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과연 파타야에 새로운 변화가 생길까요?
6백만 바트나 하는 컴퓨터 시스템이 도입된다네요.
7만명 이상의 외국인 거주자가 살고있는 파타야는
그동안 방탕한 밤문화와 집창촌, 그리고 변태성욕자와 범죄자들의
천국으로 악명이 높았는데요..
앞으로 모든 외국인 거주자들은 이민국에가서 신상정보를
컴퓨터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하여야 하고
모든 게스트 하우스와 호텔등 숙박업소는 24시간 이상
체크인 하는 손님들이 있다면 이민국 경찰에 보고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조항은 예전부터 명시되어 있었는데요,
숙박업체들이 세금을 피하기위해 보고하길 꺼려해서 잘 지켜지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민국에서 이민국과 세금징수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숙박업주들을 설득하여 신고율이 130프로나 증가했다네요 ㅡㅡ
이번에 부임한 경찰서장의 목표가 외국인 범죄자 소탕인만큼
요소요소에 경찰들이 배치되고 각국 대사관, 인터폴과도 협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 유럽국가 대사관에서는 그동안 태국경찰의 협력이 미미했으나
이번에는 확실한 변화가 있을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서장의 임기가 끝나고 나서도 이런 협력이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네요.
얼마전에도 한인 갱단이 총기와 일본도등을 소지하고 지역의 한인들을
협박/갈취하다가 검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과연 파타야에 새로운 변화가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