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조직 두목의 여친에게 집적거리던 남자, 총 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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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조직 두목의 여친에게 집적거리던 남자, 총 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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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에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흔히 반쯤은 농 삼아 "태국 사람들도 질투가 심해서 나이트 클럽 같은데서 아무 여자한테나 집적거리다가 재수없게 조폭 두목 여자를 건드리면 총 맞을 수도 있다"고 하곤 했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네요.

파타야 Fake Pub And Restaurant의 화장실에서 19세 남성이 양쪽 허벅지와 성기에 한발씩, 총 3발의 권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합니다. 화장실 근무자의 말에 의하면 피해자가 화장실에 들어간 다음 용의자가 영업장 내의 어떤 남자와  이야기를 한 후 바로 따라 들어갔고, 잠시 후 '보스의 여친에게 집적대다니, 죽여버리겠다'라는 고함소리와 함께 3발의 총성이 울렸다고 합니다.

가끔은 이런 부분에서도 Amazing Thailand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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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마살이 2010.07.19 05:50  
정말 어메이징 타이랜드네요..^^
독고현 2010.07.19 11:29  
남에 일 같지가 않네요 ........
서로 조심 합시다 ^^**^^^
떤니 2010.07.24 02:04  
태국 클럽에서 함부로 뻐꾸기 날리다간 저꼴나기 쉽상입니다.

더욱이 문제는 푸잉에게 남자친구 있냐 물어보면 거의 없다고 말하는것도 문제긴 하지만..
사라사라 2010.08.08 18:14  
조심해야죠...십여년전에 방콕나이트가서 이런일이 잇엇는데,,,남자친구가 그냥웃으면서 보내주데요,,,태국말을 못하니까``
동완아빠 2010.08.09 16:31  
저술집.. 버스터미널 길 건너편에 있는 술집같은데 파타야 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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