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성된 100여장의 민주당의 해체를 요구하는 문서가
법무부 장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별다른 변경사항이 없다면 오늘내로 헌법재판소로 전달될 예정이라네요.

한편 민주당은 현재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법률자문 팀 외
새로운 변호사들을 추가로 고용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월드컵 기간동안 뜸했던 탁신 전 총리가 다시
현 정부를 공격하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고 합니다.
그는 정치적 대립을 해결할 협상을 다시한번 요구했으며
'잔인한 현 정부' 가 떠나면 지난 시위에서 죽거나 부상당하거나,
혹은 실종된 사람들과 유가족에게 확실한 보상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또 현 정부가 왕실을 이용하여 정적을 제거하려 함을 비판하며
모든 적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아피싯 현 총리의 로드맵에 관하여 실현 불가능한 꿈같은 소리라고 비판했으며 
현 정부가 독재적인 방법으로 권력을 유지시키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자기자신과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속일수는 있겠지만
다른사람들과 국제사회를 속일수는 없다는 멘트를 남겼네요.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3개월간 16개 국가를 여행했지만 건강엔 이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