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마지막날 가이드 아찌 한테 졸라서 월텟에 들려서 (패키지는 원래 예정에 없는거 아시죠) 나라야를 많이 많이 쇼핑 했습니다.
저는 뭔지도 모르고 같이 갔더 대학생 팀들이 하두 유행이라해서...
가격은 무장 싸서 좋았는데 원래 없던 일정표라 시간은 한 40분 밖에 이용 못했습니다 . 그래서 거기 점원중에 영어 할수 있는 여자 분 한분만 우리 팀들이 마구마구 불르고.... 또 그분 또한 저희에게 친절하게 써비스 해주고...

근데 저희 같이 갔던 팀들이 고맙다고 '천원짜리'랑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열쇠고리.... 를 드렸어요.
팁개념이 아니라 그냥 넘 친절해서 드렸을 뿐인데.... 넘 좋아 하시는거 있죠.
(왠지 그냥 한국꺼라는 개념~~~ 싸던 비싸던 왜 우리도 외국 사람들이 기념품 한개라도 주면 굉장히 해피해피 하잖아요)
어떨결에 정말 한국사람에 대해서 PR한 느낌들고.....넘 자랑 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바로 공항으로 급히 향했고 .... 내릴때 또한 버스 기사 아저씨 또 보조 아저씨 (물론 태국인 ) 한테도 일정에 없던 걸 해줘서 고맙다는 성의로 한국 담배 남은 거 쐬주 또 천원짜리 ...등등 모두 주고 내렸습니다.
그들또한 팁 개념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굉장히 즐거워 하셨고...
그래서 우린 더더욱 즐거웠고...암튼 우리팀 짱 이었어요. (첨 만나긴 했지만)
여러분도 작은것에 성의를 배풀어 보셔요. 주는 저희가 더 뿌듯~~~
캬~ 캬~ 캬~ 캬~ 캬~ 캬~ 이히~ 이히~ 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