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 부대, UDD 강제 진압을 실시, 점거 지역에 집결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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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10:25
치안 부대와 UDD가 대치하고 있는 씰롬 거리에서, 19일 아침, 군인 100명 이상과 장갑차 7대가 집결, UDD의 강제 진압에 착수했다.
치안 부대는 점거 지역의 바리케이드 앞에서 해산하도록 스피커 경고 방송을 하고, 방수(放水)를 시작했다. 점거 지역 인근에서는 격렬한 총성도 들렸다.
AFP 통신에 따르면, 외국인 주재원이 많이 사는 스쿰윗 지역의 거리에도 무장한 다수의 경찰과 경찰 차량이 집결했다.
방콕에서는 지난 주부터 치안 부대와 UDD의 격렬한 충돌이 계속. 치안 당국은 17일, 시위대에 대해, 해산하도록 반복해서 통보하였으나, 시위대는 기간이 지나도 해산에 응하지 않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점거를 계속했었다.
UDD는 지금까지, 치안 부대가 포위한 방콕 중심부 이외의 지역에서도, 거리에서 대량의 폐타이어에 불을 붙이는 등 저항했다.
13일부터의 사망자는 38명, 부상자는 270명 이상이다.
[방콕 時事]
치안 부대는 점거 지역의 바리케이드 앞에서 해산하도록 스피커 경고 방송을 하고, 방수(放水)를 시작했다. 점거 지역 인근에서는 격렬한 총성도 들렸다.
AFP 통신에 따르면, 외국인 주재원이 많이 사는 스쿰윗 지역의 거리에도 무장한 다수의 경찰과 경찰 차량이 집결했다.
방콕에서는 지난 주부터 치안 부대와 UDD의 격렬한 충돌이 계속. 치안 당국은 17일, 시위대에 대해, 해산하도록 반복해서 통보하였으나, 시위대는 기간이 지나도 해산에 응하지 않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점거를 계속했었다.
UDD는 지금까지, 치안 부대가 포위한 방콕 중심부 이외의 지역에서도, 거리에서 대량의 폐타이어에 불을 붙이는 등 저항했다.
13일부터의 사망자는 38명, 부상자는 270명 이상이다.
[방콕 時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