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들을 위한 성역 (보호 센터)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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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들을 위한 성역 (보호 센터)을 설치

솜킷 0 424
태국 적십자의 지원으로, UDD 시위 거점 인근의 파툼와나람 사원에 설치된 보호 센터는, 어린이와 노인 등 500여명 가까운 UDD 회원이 들어와, 물자와 의료 등의 무료 지원을 받고있다.

아동 복지 단체 직원은 "대부분의 아이다 배고픔을 느꼈던지, 배포되는 음식에 매우 기뻐했다. 피부병에 걸린 아이도 많아, 자원 봉사자 의사가 치료에 임하고 있다" 고 사원내의 모습을 전했다.

이 보호 센터는, 자선 단체 등이 인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정부와 UDD 간부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센터내는 "자비와 관용의 영역. 무기 반입을 금함" 이라고 쓰여진 현수막이 걸려있다.

그러나, 보호 센터의 서비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휴식을 취하면 다시 민주주의를 위해 싸울 것이다" 고 말했다. 62세 여성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센터에 왔으나, 회복이 되면 집회장으로 돌아 갈 것" 이라고 했다.

또, 4명의 어린 아기를 안고있는 여자는 "학기가 시작되는 이시기에, 아이를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친구도 많지만, 집에서는 돌봐주는 사람이없다. 내가 여기 남아있는 이상, 아이들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 " 고 했다.

그 중에는, 신변의 위험을 느끼고 센터를 방문 부녀자도 있다. 손자 2명과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는 여성은 "손자들이 걱정에 되어 이제 돌아가고 싶지만,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고 고뇌하고있다고 한다.

 

** Bangkok 週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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