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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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이 나서요....

도사여행 2 876
여기다 이글를 갑자기 쓰고 싶네요.티브이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기러기 아빠 나는 방송를 보다가 여기에 글를 문득 쓰고 싶네요.주내용 아내와 자식를 조기 유학 보내고 고생 하는 아버지의 모습과 외국에 나가서 변화는 자식과 갈등등이 내용인데 문득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우리나라 대부분은 외국에서 자녀 교육과 그밖의 경제적 여유만 가지면 이민를 가고 싶어 한다고..
저도 태국를 처음 배낭 여행으로 시작 하여고 지금도 중국과 네팔 인도 여행를 준비중 입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에게는 역시 대한 민국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곤요.저도 남자로서 앞으로 한가정의 가장과 아버지로서 불리게지요.
자식에게 더좋은 환경과 교육 이것은 모든 부모님의 희망이자 소원 이실 겁니다.그래서 무리해서 조기유학 보내고 부모님은 휘생 이라는 이름으로 희생하고 결국은 가정의 파괴라는 위험 부담도 가지게 되더 군요.2001년 7월경쯤 어느 가장 한분이 온 가족 되리고 중국여행를 사시는 것를 본적이 잇습니다.
같이 여행 하고 같이 느끼고 같이 대화하고 이것이 조기유학 보다더 소중한 교육이고 애뜻한 가정의 사랑 를 느끼고 아이를 부모님를 보면서 자신의 가야할 길를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닌 자신의 경험과 자신의 판단 그리고 의지로서 자연 스럽게 결정 된다고 생각 합니다.아직은 미혼 이지만 결혼 전 에 더욱더 많은 세상를 접하고 경험해서 나중에 저의 아이들에게 경험 하게 하고 싶은게 저의 소망 입니다.내년이면 서른이 되는 나이 입니다.이직은 돈과명에도 없지만 내가 과연 훗날 아이드에게 해줄수 있는 것이 몰가 생각 하다가 여행를 택 해 습니다.오늘 티브이를 보니 남자로서 많은 아쉼음이 남아서요..
제가 철이 드는건지 아니면 늙어 가는건지 하여튼 저의 그를 올립니다...^^^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29 08:38)
2 Comments
자신감 2002.10.13 23:43  
  동감이 가는 내용이군요. 어제 기러기아빠들을 보면서 진짜 중요한걸 잃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심판관 2002.10.14 12:54  
  남의 간길을 따라가는것은 함께 실패할수있는거요. 내가 개척자의 정신으로 남이 가지않을 길을 가야할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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