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가 짙어지고 있는 UDD는 16일 "정부의 국가 화해안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 그러나, 유엔 주도의 위원회를 설치하여,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조건" 는 제안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정부측은 "태국은 지금까지 한번도 국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 기관의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 고 UDD 측의 제안을 거부했다.

또한 "사회 혼란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反정부 조직이 무기 사용을 중지하고, 간부들이 전원 출두하고, 시위대를 철수시킬 것" 이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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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D 자토폰 副의장은 16일, 사태 진정을 위해 왕실의 "개입" 에 강한 기대를 표시했다.

자토폰 副의장은, 정부가 反정부 시위대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면서, "왕실의 개입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 국민도 같은 생각일 것으로 생각한다" 고 기자단에게 공언했다.

하지만, 시위 철수에 대해서는, "죽을 때까지 싸운다" 며, 이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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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당국은 TV를 통해, 反정부 조직에 숨어있는 테러리스트가 군인을 가장하여, 시민을 향해 발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언론도 표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니, 취재에 충분히 주의해 달라" 고 경고했다.

16일, 라마 4세 거리의 태국 상업 은행 앞에 서 있던 남자가 누군가로부터 머리에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 Bangkok 週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