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야 피격으로 중태, 시위 참가자 20명도 부상
UDD 거점에서 13일 밤, UDD 급진파 카티야 육군 소장이 총격을 받아 의식 불명의 중태, 시위 참가자 약 20명이 부상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카티야 소장은, UDD의 거점과 가까운 룸피니 공원에서 미국의 뉴욕 타임스 등 외국 언론과의 인터뷰 도중에, 오른쪽 관자놀이에 총격을 받았다. 시내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 불명의 중태. 누구에게 피격되었는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카티야는 軍내에서 처우에 불만을 가지고, 탁신에게 접근, 정부로부터 반란자로 비난받아 왔다. 지금까지 反탁신파의 정치가 등에 대하여 폭탄 사건에 관여하거나, 4월 10일 치안 부대와 시위대의 충돌시, 카티야의 부하가 시위대 쪽에서 총격한 혐의가 부상하였고, 아피싯 총리는 카티야를 테러리스트로 지명하여 비난했다.
카티야는 프랑스 통신 (AFP)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UDD측의 병사를 지휘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있기에 모두가 있다"고 말해, 지속적으로 시위를 계속할 생각을 표명했었다.
정부는 13일 밤 UDD 거점 일대의 봉쇄하고, 방콕 중심부에, 軍과 경찰 약 3만 4천명을 동원했다. 또한 장갑차 50대를, 시위대의 거점으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에 배치했다. 軍 대변인은, 이번에 테러리스트 대책과 자위를 위하여, 병사들에게 실탄 사용을 인정하고, 저격수를 배치하였다고 했다.
** 산께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