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골프 천국으로 - 태국 관광청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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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2 20:03
태국 정부 관광청 (TAT)이, 세계를 향해 "골프의 나라" 로 태국을 부각시키려 하고 있다.
TAT 간부에 의하면, 이미 태국에는 국제 수준의 골프장이 200개소 이상이며, 또한 매년 2~3개소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코스의 품질뿐만 아니라, 캐디의 수와 지원 방향도 갖추고 있으며, 인접국에 비해 요금이 30% 저렴한 것도 큰 매력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TAT는, "이제는 캐디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면 국제적인 평가도 올라 갈 것이다. 이미 캐디의 언어 능력 향상에 노력하는 곳도 많고, 앞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또한, 의류와 모자, 공 등의 골프 용품이 태국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어, 골프샵으로서의 거점화도 노리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에서 골프용품을 구하려는 일본, 한국, 대만의 골퍼도 늘고 있다고 한다. TAT는 제조사를 유치하고, 대규모 박람회 및 대회를 개최하고 싶다고 밝혔다.
* 방콕 週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