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 " SOS 싸얌 수퍼 세일 " - 퀸 씨리낏 센타 등 ▣
대형 유통 기업인 싸얌 피왓은, 反정부 시위로 영업 정지로 몰린 랏쁘라쏭 교차로 지역을 "면세 지역" 으로 해서 복구를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신청했다.
싸얌 센터, 싸얌 디스카버리, 싸얌 파라곤 등의 대형 쇼핑몰을 운영하는 이 회사는, 시위대가 방콕의 최대 상업지구를 점거하여 20억 바트 이상의 손해를 보았다고 한다. 자본 조달로 고민하는 백화점도 많아, 同社에서는 구제책 등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그러나, 차다팁 대표는 "전력을 다해도, 이 지역이 완전히 원상 복귀하는데까지 1년이 걸린다" 고 분석하고, 보다 빠른 복구를 위해서는, 3개월에서 6개월의 한정 기간에 랏쁘라쏭 교차로 지역의 점포에 대해 "부가가치세 면제" 를 적용하는 등의 경기 자극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同社에서는 또한, 호텔과 카드회사, 태국 관광청과의 공동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5월 11일부터 텅러·미드 타운과 퀸 씨리킷 내셔날 컨벤션 센타에서 "SOS 싸얌 수퍼 세일"을 개최하고, 同社의 테넌트 200 점포 이상이 최대 90%의 할인 세일을 실시한다. 매상 목표는 총액 1억 바트이며, 이벤트의 비용은 모두 회사에서 부담하게 된다고.
* Bangkok 週報
(사진 : 퀸 씨리킷 컨벤션 센터, 이 행사는 5월 11일 ~ 19일까지. The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