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싼 지역 야소톤 분방파이(로켓축제)가 열렸습니다.

홈 > 태국게시판 > 뉴스
뉴스

- 여행 관련 뉴스, 태국 소식, 각종 공연, 행사 등 한시성 이벤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다른 곳에서 퍼온 글일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 특히 국내 언론사의 기사일 경우 본문 내용을 올리지 말고 주소만 링크해 주십시오.

이싼 지역 야소톤 분방파이(로켓축제)가 열렸습니다.

미사겟 7 748
오늘부터 내일 모레까지 이싼지역에 야소톤에서는 로켓 축제가 열립니다.

흔히들있는 불꽃축제가 아닌 로켓을 쏘는 축제로써 다른곳에서 쉽게볼수없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혹시 우본 라차타니쪽에 계시거나 컨켄,로이엣쪽에 계신분들이나 태국 동부를 통해서 라오스로 이

동하실분들은 야소톤에 들리셔서 또하나의 즐길거리 볼거리를 놓치지마시기 바랍니다.

야소톤은 이싼터미널에서 바로가는 버스도있지만 코랏을 경유하시는편이 요금도저렴하고 시간도

더 빨리 도착합니다. 경유해서 대략7시간 정도걸리는 거리이며 이곳에가면 태국 이싼의 전통적인

생활상을 즐기실수도있고 가까운곳에 콩찌암등 명소도 있으니 근처에 계신분들 참고하세요.^^


7 Comments
Naresuan 2010.05.08 04:30  
이싼 터미널이라면 어디를 말하시는지요??

야쏘톤에서 우본 라차타니까지 98km 정도 되고, 암퍼 므앙(우본)에서 콩찌암까지는 110km 정도 됩니다...
야쏘톤에서 콩찌암으로 곧장 가는 것이 있나요??

콩찌암에서는 오후 5시 이후에는 차편이 없습니다...

즉, 다음날 버스를 타야합니다...

정보가 많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본에서 가장 가볼만한 곳은 쌈판복입니다...

죄송한데 콩찌암 가보시고 말씀한거죠??
미사겟 2010.05.08 09:07  
네 물론 콩찌암 가봤습니다.^^ 이싼터미널이란 방콕의 모칫마이(북부터미널)를 태국에서는 이싼터미널이라고도 부릅니다. 말씀하신바와같이 우본에서 얏소(야소톤)까지는 대략100km정도 됩니다.
차로 한시간반 정도되는 거리이지요. 태국에서는 차를 타고 이동한다고하면 그정도로 몇시간씩 걸리는곳들이 많은지라 그정도의 시간이 많이걸리는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개인마다 생각하는 바는 다르니 나레수안님은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겠지요. 제가올린 정보가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분방파이 역시 태국에서는 유명한 행사이고 다른분이 안내글을 올리셨다면 글을 안썻겠지만 행사날짜일이 되도록 안내글이없어 짧은글로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올렸는데 정보가 많이 미흡하다니 괜한글을 올린모양입니다.나레수안님께서 보충설명을 잘올려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만...^^
Naresuan 2010.05.08 20:30  
수박 겉핥기로 태국 76개 짱왓 모든 곳을 가보았습니다...

아직도 가볼곳이 많습니다... 저도 이싼 지방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계속 알아가는 중입니다... 여전히 여행중이고요...

어디에 계시는지 모르지만, 처음에 가면 엄청 고생할수 있는 곳이 이싼 지역입니다...

너무도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 아시고 있으면 제가 답글한 것에 대해서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서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미사겟 2010.05.08 10:02  
참! 야소톤에서 우본을거쳐 콩찌암으로가는 버스는 많이 있습니다. 반대로 콩찌암에서 나오실때는 우본에서 버스를 갈아타야합니다. 들어가는 경로와 나오는 경로가 다릅니다.^^ 그리고 태국사람들은 쌈판복보다는 파~댐을 더좋아하더군요. 이역시 개인마다 다르겠지만요.^^
Naresuan 2010.05.08 20:34  
야쏘톤에서 콩찌암으로 가는 버스가 자주 있군요...

우본에서는 시장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큰썽태우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저도 그것을 이용해서 가본적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잘 모르겠고... 여행 사진에서 검색하셔서 쌈판복을 한번 보세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무튼, 흘륭한 정보(야쏘톤->콩찌암) 너무도 감사합니다...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기 바랍니다...

촉디크랍~
미사겟 2010.05.09 14:05  
쌈판복 직접도 가보았습니다. 저는 아름답다기보다는 자연이 만든 풍경이 신비롭더군요. 하지만 더운날씨에 햇볕하나 피할곳없는데서 삼천개나되는 구멍을 일일이 보러다니는건 쉽지않더라구요.^^ 님도 촉디만깐크랍~
Naresuan 2010.05.09 22:50  
이싼 지방도 잘아시고 여행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앞으로 태사랑 게시판에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P.S : 로켓 축제 사진 태사라에 게시판에 부탁드립니다... ^^

      더불어 님이 찍은 쌈판복 사진도 보고 싶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