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에 걸친 反정부 데모도 겨우 종지부를 찍은듯한 분위기이나, 그동안 정정 불안의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곧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려워, 국내 관광업은, 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 호텔협회 프라킷 회장은, "5월은, 호텔 예약이 거의 들어오지 않고 있다. 6월도 7월도 예약이 없을지도 모른다. 대규모 시위는 곧 끝날 것으로 보이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돌아오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다" 고 했다.

또한, 태국 여행 대리점 협회 연합의 쑤라폰 회장은, "정부에서 관광 부양책에 힘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 단지, 관광 촉진 계획을 실시해도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적어도 6개월이 걸린다" 고 말했다.

* bangkokshu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