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4년 연속 블랙리스트에 - 美 지적재산 침해 보고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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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13:03
美 통상대표부 (USTR)가 4월 30일 발표한 포괄 통상법 스페셜 301조 (지적 재산권 침해국의 특정· 제재)의 2010년도 연례 보고에서, 태국은 4년 연속, 지적 재산권 보호가 부족한 "우선 감시국" 으로 지정되었다.
"우선 감시국" 은 태국, 중국, 러시아, 알제리, 아르헨티나, 캐나다, 칠레,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베네수엘라 등 총 11개국이었다.
"우선 감시국" 은 태국, 중국, 러시아, 알제리, 아르헨티나, 캐나다, 칠레,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베네수엘라 등 총 11개국이었다.
USTR은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태국 정부의 자세를 평가하였으나, 위조품과 불법 소프트가 범람하는 상황에는 변함이 없다고 지적했다.
불법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곳은, 방콕 시내 판팁 플라자, MBK 센터, 팟퐁 거리, 씰롬 거리, 스쿰윗 거리 등을 꼽았다.
* newscl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