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피해자에 대한 구제 방안을 국무회의에 제출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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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23:08
태국 노동성은 4월 28일, 反정부 시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영자와 노동자를 위한 구제책을 검토, 현금 지급 및 급여 보조 등을 담은 초안을 마련했다.
UDD의 시위 거점이 된 반파橋와 랏쁘라쏜 교차로 주변에는, 약 6,000 명의 고용주, 10만 명 이상의 被고용자가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다.
노동성에서는, 고용주에게 대해 직원 급여의 25%를 보조하며, 방콕 시청에 영업 등록을 하고 있는 노점에는, 각각 약 1만 바트의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해당 노점, 포장 마차의 수는 약 1,500店에 이른다.
기타, 실업자 중 사회보험 가입자는 실업수당 신청을 안내하는 것 외에, 미가입자에게는 최종 급여의 50%를 지급 준비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들 구제 계획은, 내주 화요일에 열리는 국무회의에 제출될 예정이다.
* bangkokshu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