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파 점거 지역 주변, 육군 병사를 배치 ▣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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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02:23
태국 육군은 27일, UDD 점거 지역 주변에, 軍 병사를 배치했다. 점거 지역의 동쪽에 있는, 방콕에서 특히 외국인이 많이 집중되어 있는 수쿰윗 거리에도 무장한 군인들이 주둔. 보통은 외국인으로 붐비는 거리에 있는 백화점 주차장에서, 자동 소총으로 무장한 수백명의 군인이 대기했다.
여기에 대해, UDD는 점령 지역 입구에 바리케이드를 강화. 콘크리트를 분쇄한 투석용 돌과, 폭파시킬 수 위한 가스통을 준비하는 등, 긴장이 높아지고있다.
UDD는 27일 새벽, 점령 지역 내를 달리는 고가 철도의 선로에 타이어를 놓아 운행을 방해했다. 고가 철도는 지난 주말부터, 오후 8시에 운전을 중단하고 있다.
한편, 아피싯 총리는 27일 방송된 미국 CNN TV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해결을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나, 그것에는 시간이 걸린다" 고 언급, 여전히 軍과 UDD의 충돌 회피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대해, UDD는 점령 지역 입구에 바리케이드를 강화. 콘크리트를 분쇄한 투석용 돌과, 폭파시킬 수 위한 가스통을 준비하는 등, 긴장이 높아지고있다.
UDD는 27일 새벽, 점령 지역 내를 달리는 고가 철도의 선로에 타이어를 놓아 운행을 방해했다. 고가 철도는 지난 주말부터, 오후 8시에 운전을 중단하고 있다.
한편, 아피싯 총리는 27일 방송된 미국 CNN TV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해결을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나, 그것에는 시간이 걸린다" 고 언급, 여전히 軍과 UDD의 충돌 회피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Mainichi 신문 인터넷판, 2010.4.27. 20:27
(사진 : 수쿰윗 거리에 있는 백화점 주차장에서 대기하는 병사들, 4월 27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