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파 항의, 지방으로 확대. 태국, 혼란 전국 규모로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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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6 17:01
탁신 단체 UDD에 의한 反정부 시위로, UDD 지지자들은 26일까지 수도 방콕 이외의 지방에서도 간선 도로와 철도의 선로를 봉쇄하는 등 항의 활동을 확대, 혼란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방콕 번화가의 점거를 계속하고 있는 UDD측은, 도로 봉쇄로 경찰 지원 부대의 수도 진입 등을 방해하고 있다. 치안 부대의 증강을 저지하는 동시에, 전국 규모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에 강제 진압을 포기시키려는 목적도 있다.
방콕 포스트 등에 따르면, 중부 빠툼타니 현에서 25일, UDD 지지자들 400여명이 방콕으로 통하는 고속도로에 차를 주차하는 등 봉쇄. 지방에서 차량으로 방콕을 향하고 있던 지원 부대인 경찰관 500여명의 통행을 방해했다. (방콕=共同, )
(사진 1 : 동북부 컨껜 현에서, 선로를 봉쇄하고, 군용물자를 적재한 열차의 통행을 방해하는 탁신파 지지자들, 22일. 로이터)
(사진 2 : 26일 방콕 중심부 상업 지역에서 희생된 탁신파 시민의 명복을 기원하는 의식이 승려도 참가하여 열렸다, 26일. 로이터)
한편, newsclip의 보도에 따르면
UDD는 25일, 방콕에서의 UDD 집회의 강제 진압에 저항하기 위해, 방콕 교외 빠툼타니 현, 북부 핏싸눌록 현, 동북 농카이 현, 우본라차타니 현 , 우돈타니 현 등에서, 각각 수십~수백명을 동원하여, 독자적으로 도로 검문과 경찰서를 포위를 실시하여, 지방에서 방콕으로 향하는 경찰 차량 수십대를 저지했다.
동북 나콘랏차씨마 현, 북부 치앙마이 현 등에서는 UDD와 反탁신파 시민의 다툼도 일어났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