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태국 각 정파들 자제 촉구 (AFP 20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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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태국 각 정파들 자제 촉구 (AFP 2010-4-23)

라조 0 384

 

(보도) AFP 2010-4-23  (번역) 크메르의 세계

 

 

 

캐나다, 태국 각 정파들의 자제 촉구

 

Canada calls for peaceful resolution to Thai crisis

 

 

 

(오타와) — 로렌스 캐논(Lawrence Cannon) 캐나다 외무부장관은 목요일(4.22) 태국 방콕에서 일련의 수류탄 폭발사건들이 발생한 데 대해 비난하고, 태국의 정치적 위기가 평화적 수단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캐논 장관은 방콕에서 3명이 사망한 폭발사건들이 발생한 직구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저는 최근 발생한 폭력사태와 시민들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그리고 집단을 향한 이러한 폭력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는 태국의 모든 정파들이 자신들의 정견 차이를 폭력이 아니라 평화적이고, 투명하며, 민주적 수단을 통해 표현하길 촉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국민들에게는 방콕 중심부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고 상당한 폭력적 충돌도 상존하며, 더욱 상황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방콕의 상업 및 업무지역을 벗어나라고 경고했다. 캐나다 정부는 자국민들에게 시위대와 집회장소, 군병력 및 보안요원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을 피하라고 조언했다.

 

이번 수류탄 공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70명 이상이 부상했다. 이 유혈사태의 부상자 중에는 외국인들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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