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여름 - 2010년 쏭끄란 - 카우싼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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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여름 - 2010년 쏭끄란 - 카우싼 로드

솜킷 16 2271
그래도 ~~ 2010년의 쏭끄란은 올해도 예외없이 찾아왔다..............

* 사진 : 2010년 4월 12일, 카우싼 로드, AFP BB News
 
16 Comments
다카시JS 2010.04.13 13:39  
이거보러 수요일에 출국하는건데 이렇게 되다니.. ㅜㅜ
미쾀쑥 2010.04.13 13:46  
공식적으로는 취소, 그러나 비공식적으로는 행사...이것이 태국의 매력같습니다. 축제 없으면 기다리던 사람들 맥이 빠질테니까요. 한수 또 배웁니다! 공식적으로 불가할 때 항상 비공식적 루트를 찾으면 된다는 것...축제는 항상 즐겁게!!!!
박다한 2010.04.13 14:37  
코끼리가 참 예쁘네요. 그래도 냄새는 꽤 날 것 같은데 ㅎㅎ
내일 아니면 모레에 공식적으로 재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원해봅니다.
푸미폰아둔라텟 2010.04.13 15:10  
코끼리 위에 앉아있는경찰?? 한국같았으면 당장 모가쥐...
상은사랑™ 2010.04.13 16:39  
여기는 딴세상이네요...태국이 이제 조금 안정화되는것인지....
이번에는 5월 1일에 방콕...5월 3일에는 푸켓으로 이동합니다.
아쉽지만 쏭크란축제는 내년을 기약합니다.
eeromi 2010.04.13 17:16  
저도 내일 출국^&^ 태국은 참 신기한 나라인듯(우리나라 천안함 침몰 후 3주째 개콘 못하는 것과는 대비 되네요)
다카시JS 2010.04.13 21:11  
내일도 가면 볼 수 있을까요> ㅜㅜ
숙소도 일단 캔슬하긴 했는데 가보고 싶긴 합니다 ㅜ
달파란 2010.04.13 21:42  
다른 싸이트에서는 송크란 연휴때문에 휴전하고 있을 뿐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는 분위기인데

이 사진을 보면 시위가 다 끝난거 같군요. 즐기시되 시위상황 늘 주시하시구요...

저도 마음은 저 곳에서 어울리고 싶습니다;;
까따뿌라 2010.04.14 00:27  
헐 내일 출국하는거 취소했는데 ㅜㅜㅜ
HENSON 2010.04.14 02:52  
지금 잠시 휴전중입니다. 그렇다고 안전을 보장할수 없습니다. 위사진을 보면 모든 일이 끝난것처럼 보이는데 지금은 방콕을 피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테드림 2010.04.14 02:59  
타이인들의 피눈물이 흐르는 비극의 장소에서 몇백미터 떨어지지 않은 곳이고 사건 발생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  추모제도 열어주지 않는데.. .ㅠㅠ 그리고 그런 일을 모르는지 아니면 아랑곳하지 않는지... 이런 철없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기에는 무척 석연치가 않네요... 우리라도 그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차라리 멀리 떨어진 다른 지방에서 라면 모르겠는데..
박다한 2010.04.14 04:12  
태국을 사랑하는 제3자의 입장에서 유혈사태가 일어나 모두들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우실줄로 생각합니다. 사망자에 대한 경건한 마음을 갖고 여행을 취소하거나 숙소에서 그냥 보내야할지 아니면 여행지로 나가서 태국을 즐겨야 할지는 각자가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묘한 문제네요.
나와너 2010.04.14 08:07  
철없는 팔랑들.....쩝~~~~
암만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네요....
kapu 2010.04.14 10:48  
도체 이해가 안되네여
다른 지역이라면 몰라도 여긴 아직 어딘가에 검은 토요일의 핏자국이 길바닥에 남아있을텐데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이건 ...
돌고래 2010.04.14 20:29  
많이 한적한것 같네요........휴잉~~~
노가다1 2010.04.17 10:35  
그런데 바로옆 민주화광장사이는 100m도 되지 않습니다.. 바로앞상가는 총알로
얼룩져 있구요...저는 월요일날 갔는데 외국인들이 좀 무심하더군요..
앞에는 죽은 사람 사진들이 있는데...바로 옆에는 맥주마시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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