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방콕에서의 무력 충돌, 지방 관광에도 영향~~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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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3 02:38
방콕에서 최근 일어난 치안 부대와 UDD의 무력 충돌 영향으로 관광업에의 영향은 수도 방콕 뿐만 아니라 지방의 호텔에까지 확대되고 있다.
태국 호텔 협회 남부 지부에서는, 4월 호텔의 가동율 평균을 70%에서 80%로 예측하였으나, 이대로 정정 불안이 장기화되면 하향 수정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염려가 강해지고 있다.
북부 지부에서는 최근 2년,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관광업에도 크게 부진하였으나 최근들어 현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同 지부장은 "현재 쏭끄란 기간의 캔슬 사태는 없으나,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고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북부 지부에서는 관광객 유치의 켐페인으로, 치앙마이 상공 회의소와 협력하여 지정 호텔 35개소의 숙박자에 대하여 상해 보험의 특전 부여를 시작했다. 최고 보상액은 10만 바트라고 한다.
한편, 同 협회에서는 4월에 전국 평균 가동율을 70%로 예측하였으나, 정국 악화로 55%에서 60%로 하향 수정했다. 외국인 여행자는 10%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태국인 여행자는 5%에서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bangkokshuho
태국 호텔 협회 남부 지부에서는, 4월 호텔의 가동율 평균을 70%에서 80%로 예측하였으나, 이대로 정정 불안이 장기화되면 하향 수정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염려가 강해지고 있다.
북부 지부에서는 최근 2년,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관광업에도 크게 부진하였으나 최근들어 현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同 지부장은 "현재 쏭끄란 기간의 캔슬 사태는 없으나,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고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북부 지부에서는 관광객 유치의 켐페인으로, 치앙마이 상공 회의소와 협력하여 지정 호텔 35개소의 숙박자에 대하여 상해 보험의 특전 부여를 시작했다. 최고 보상액은 10만 바트라고 한다.
한편, 同 협회에서는 4월에 전국 평균 가동율을 70%로 예측하였으나, 정국 악화로 55%에서 60%로 하향 수정했다. 외국인 여행자는 10%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태국인 여행자는 5%에서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bangkokshu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