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 붉은 셔쓰", 독자적으로 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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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 붉은 셔쓰", 독자적으로 집회 개최~

솜킷 0 438
탁신 지지 단체인 UDD의 反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방콕에서, 젊은이를 중심으로 한 "청년 붉은 셔츠"가 독자의 연설 회장을 설치하고,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을 뜨겁게 호소하고 있다.

청년부 대표자인 람캄행 대학 3학년 이티폰氏 (21)는 "UDD 집회에 참가했으나, 젊은이들이 정치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는 기회가 적었다. 이 가운데 같은 것을 생각하던 3명의 학생들을 만나고, 09년 3월 30일에 UDD 청년부에 해당하는 '태국 청년 민주주의 단체 (TYDO)'를 결성, 시위 이외에 세미나 등도 열어왔다 "고 말했다.

회원수 3000명을 자랑하는 청년부 연설 회장은, UDD 메인 회장이 있는 반파橋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곳. 매일 오후 5시부터 심야인 2시까지, 정치에 대한 의견 발표회 및 학생에 의한 음악 연주 등이 열리고 있다.

그러나, UDD 간부 중에는 이티폰氏등 청년부를 "가짜 붉은 셔츠"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압력에 대하여 이티폰氏는 "우리들은 젊은이의 발언의 장을 확보하고 싶었던 것뿐. 일전에 탁신이 전화로 항의 집회에 참가하여, 'UDD는 더욱 청년부를 지원해야 하며, 청년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있다'라고 말해준 것에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 bangkokshu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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