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호텔 협회 (THA)는, 현재 방콕 시내의 호텔 숙박율이, 예년의 평균 50%에서 30%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관광객이 국내 정세 악화를 염려하여, 일정 보다 빨리 호텔을 체크 아웃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치앙마이県 호텔 숙박율은, 현재 20%로 위기적인 상황이 되고 있다는 것.

또한 방콕 수도권에 적용되고 있는 치안 유지법이, 내일 (23일) 기한을 맞이하지만, 정부가 연장을 결정할 경우, 관광업에 더 악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 thai-news a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