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광견병, 2.5개월만에 5명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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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광견병, 2.5개월만에 5명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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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보건성에 따르면, 연초부터 3월 15일까지 태국에서 보고된 광견병에 의한 사망자는 9명으로, 방콕 5명, 중부 사라부리県, 사뭇쁘라칸県, 서쪽 깐짜나부리県, 북부 탁県이 각 1 명이었다.

 

8번째 사망자는 방콕 야이区 자란사닛원 거리 소이 타프라에 사는 32세 남성으로, 2월 집 근처 시장에서 고양이에게 물려, 3월 10일 입원, 14일 사망했다.

 

9번째 사망자는 67세 남성으로, 2월 15일 방콕 끄렁떠이区 아나론 거리의 주차장에서 강아지에게 물려, 3월 15일 사망했다.

 

후생성 검역소에 따르면,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감염된 포유류에게 물리거나, 상처, 눈과 입 점막을 핥음으로서 감염된다.

 

발병하면 치료법은 없고 거의 100% 사망한다. 잠복 기간은 10일부터 수년, 통상은 1~3개월.
* newsclip

2 Comments
공심채 2010.03.19 20:49  
컥.. 미친 개만 조심하면 되는 줄 알았더니.. 미친 고양이도 조심해야 하는 거였군요..근데, 미친 개는 증상을 알겠는데, 고양이는 미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비야비야 2010.03.20 09:32  
무섭네요. 방콕은 도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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