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UDD(red shirts) 간부에게 거액의 송금 사실 확인
파니탄 정부 대변인은 2월 9일, "Red shirts 집단 지도자들에게 외국으로부터 거액의 송금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소동을 일으키기 위한 자금인지의 여부를 파악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또한, 탁신 일가의 자산 몰수 신청에 대한 최고 재판소 판결 (2월 26일)전에, 탁신 지지 단체 "反독재 민주 전선 (UDD, red shirts)"가 극단적인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지난해 4월에는, 폭도화된 UDD의 시위대 (red shirts)가 난폭해져, 파타야에서 개최중이던 ASEAN 관련 회의가 중단되는 등, 방콕도 소요상태에 빠졌었다.
한편, 이번의 자금에 대하여, 대변인은 "어느 나라의 금융 기관으로부터의 송금인지와 외국에서 반입된 것인지, 상세한 것은 현재 조사 중" 이라고만 밝혔다.
탁신 前총리는, 일가의 자산 766억 바트가 몰수되면, 정계 복귀의 길은 차단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고, 따라서 UDD(res shirts)가 몰수를 회피하기 위한 모양으로 공세적으로 나올 것이라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 * bangkokshuho
10일에는 방콕의 경찰 본부 앞에서 탁신 지지자 약 100명이 항의 집회를 열어, 라마 1세 거리의 일부 차선이 통행 금지되기도 했다. 경찰 본부는 쇼핑 센터인 쎈탄 월드 등이 있는 라차쁘라쏜 교차점 근처. * newscl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