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디가지?
어제밤 방콕에는 비가 정말 멋지게 왔습니다.
비가 오려면 저 정도는 할 정도로 바람과 천둥과 번게를 동반해서
한동안 모든 것을 쓸어 버릴 기세로 왔습니다.
창박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습니다.
이제 어디가지?
두달여 일정으로 여행을 왔건만 이것저것 재다보니
정작 가본 곳은 별로 없이 시간만 갑니다.
아무래두 좋은 일정 가진 사람들에게 빌붙어야 될 것 갑습니다.
그런데 문재는 방콕에 오래 있다보니 한국 여행자들이랑
어울리는게 조금 어색한게 그래두 온지 조금 됐다고
거만해 졌나 봅니다.
한 숨과 함께
이른 아침에 다시 배낭을 꾸려 봅니다...
길로 나서면 모두가 친구겠죠?
비가 오려면 저 정도는 할 정도로 바람과 천둥과 번게를 동반해서
한동안 모든 것을 쓸어 버릴 기세로 왔습니다.
창박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습니다.
이제 어디가지?
두달여 일정으로 여행을 왔건만 이것저것 재다보니
정작 가본 곳은 별로 없이 시간만 갑니다.
아무래두 좋은 일정 가진 사람들에게 빌붙어야 될 것 갑습니다.
그런데 문재는 방콕에 오래 있다보니 한국 여행자들이랑
어울리는게 조금 어색한게 그래두 온지 조금 됐다고
거만해 졌나 봅니다.
한 숨과 함께
이른 아침에 다시 배낭을 꾸려 봅니다...
길로 나서면 모두가 친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