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부작용
태국에 온지 한달만에 치앙마이를 첨 다녀왔다.
뭐 한달 동안 가본곳이라곤 방콕 시내 뿐이니
처음 여행한것과 다름없다.
오직 믿은건 어디서 얻은(? 술값이 더나왔다) 헬로태국 2000년도판
트레킹을 갔는데 일행이 양키 아줌마 5명 한국인 2명 이었다.
양키 아줌마들은 집이 캔터키인지 막 날라다니는 것이 었다.
평소에 운동좀 한다고 여긴 나로써는 이에 뒤질새라 날르다 보니
온몸이 성한데가 없었지만 항상 숨도 않찬척 씩 웃으며 있었다.
그런데 진짜루 힘든 일은 마지막에 찾아 왔다.
대나무 뗏목을 타고 하산하는 길에 앞뗏목을 탄 양키 아줌마가
물을 뛰기 더니 열라게 저어서 앞서 가며 손을 흔드는 것이 아닌가 ..
이에 질세라 나도 힘차게 ~~~ 저어 가며 끝까지 갔더니
지금 이틀째 온몸이 쑤셔셔 ㅜ.ㅜ
헬로 태국 저자님 책에 이말좀 꼭 넣어주세요...
트레킹가면 절대루 노젖지 마요 그냥 앉아서
경치구경합시다...
뭐 한달 동안 가본곳이라곤 방콕 시내 뿐이니
처음 여행한것과 다름없다.
오직 믿은건 어디서 얻은(? 술값이 더나왔다) 헬로태국 2000년도판
트레킹을 갔는데 일행이 양키 아줌마 5명 한국인 2명 이었다.
양키 아줌마들은 집이 캔터키인지 막 날라다니는 것이 었다.
평소에 운동좀 한다고 여긴 나로써는 이에 뒤질새라 날르다 보니
온몸이 성한데가 없었지만 항상 숨도 않찬척 씩 웃으며 있었다.
그런데 진짜루 힘든 일은 마지막에 찾아 왔다.
대나무 뗏목을 타고 하산하는 길에 앞뗏목을 탄 양키 아줌마가
물을 뛰기 더니 열라게 저어서 앞서 가며 손을 흔드는 것이 아닌가 ..
이에 질세라 나도 힘차게 ~~~ 저어 가며 끝까지 갔더니
지금 이틀째 온몸이 쑤셔셔 ㅜ.ㅜ
헬로 태국 저자님 책에 이말좀 꼭 넣어주세요...
트레킹가면 절대루 노젖지 마요 그냥 앉아서
경치구경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