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보건성, 광고 금지를 위반한 맥주회사를 기소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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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22:09
보건성 알콜 음료 규제 위원회 사무국은 알콜 음료 제조업체에 의한 광고· 선전 규제 위반이 빈발하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하고있다. 지난해 12월 맥주 회사의 위반 65건의 기소를 결정하고, 또한 800건 이상을 조사 중에 있다.
기소된 위반 사례는 big 맥주 회사인 분롯의 "Sinha" 브랜드 39건, 同社의 "리오" 브랜드 11건, 또한 타이 비버리지의 "창" 브랜드 14건 등이다. 특히 연말에 배포된 "리오"의 세미 누드 카렌다는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태국은 2008년부터 시행된 알콜 음료 규제법으로, 알콜 음료의 광고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사진은 리오 맥주 달력) * newscl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