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련 사건·사고
◆ 일본인 여행자를 상대로 수면제 강도를 한 4명의 여자를 체포 ◆
各 보도에 따르면, 방콕의 차나손크람 경찰서는 23일, 일본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여행자에게 약물을 먹여 금품 등을 강탈한 혐의로 54세, 44세, 21세 및 18세 여자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4명은 일본인을 주요 타겟으로 하여 수면제 강도를 일삼고 있는 6~7명으로 구성된 그룹의 일원으로 보이고,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인 여행자에게 친근하게 접근하여, 상대가 술에 취한 때를 노려 수면제를 음료에 섞어 상대가 의식을 잃게 한 후 택시에 태워 금품을 강탈하거나 함께 잔 후에 수면제를 먹여 금품을 강탈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또한 체포된 4명 중 1명은 일본어 회화 공부를 한 적이 있고 또 모든 용의자는 차와 집을 사기 위해 즉 돈을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21세 여자는 조사에서, 배운 일본어 회화를 활용하여 약 6개월 전에 일본인 여행자를 대상으로 수면제 강도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약 6명으로부터 금품 등을 강탈해 왔다. 강탈한 금품은 노는데와 일상 생활비에 충당해 왔다고 증언했다 한다. 경찰에 따르면 21세 여자는 이번달 5일 촌부리県 파타야 지역에서 일본인 여행자로부터 20만 바트를 강탈했다고 한다.
* 붙잡힌 4명 : http://pics.manager.co.th/Images/552000016958902.JPEG
◆ 나체 폴란드인 남자 추락사? - 에까마이 아파트 ◆
TV 보도에 따르면, 22일 오전 1시경 방콕 시내 에까마이 소이 21의 8층 아파트 주차장 근처에서 이 아파트 주민인 광고 회사에 근무하는 폴란드인 남성(28)이 알몸으로 죽어있는것이 발견되었다.
아파트 옥상에 빈 맥주병과 남성의 것으로 보이는 의류가 발견되어, 경찰은 남자가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 파타야에서 뺑소니 사고, 독일인 남자 사망 ◆
TV 보도에 따르면, 22일 새벽 동부 파타야市에서 길을 건너던 독일인 남성(55)이 트럭에 치여 사망했는데 트럭은 그대로 도주했다.
* newsclip, bangkokshuho, seesaa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