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국왕, 사면 승인, 14일 귀국 ★ 

각국 외국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시하모니 국왕은 11일, 법원에서 간첩 혐의로 7년 실형 선고가 내려진 태국인 기술자에 대한 사면을 승인했다. 이에 전후하여 가싯 외무 장관도 사면을 확인했다. 일부 보도는 14일 귀국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아침, 뿌아 타이党이 기술자 모친의 요청에 따라 챠와릿 前총리가 서명한 사면 청원을 비롯한 총 3통의 사면 청원을 在 태국 캄보디아 대사관을 통해 캄보디아 정부측에 제출했다.

★ 태국·말련 총리, 최남부 시찰 ★   

태국을 방문한 말련 나지브 총리는 9일, 아피싯 총리와 함께 태국 최남부 나라티왓県을 시찰하고 그 곳에서 양국을 연결하는 2번째 다리를 "우정의 다리"라고 명명했다.

두 정상은 군용기로 우정의 다리에 도착, 다리 관리 계약 조인식에 참석했다. 우정의 다리는 코로쿠 강에 건설한 것으로, 태국 측의 나라티왓県 웬 지방과 말련 측의 크란탄州 타나메라県을 연결하고 있다.

2004년에 착공되어 공사 자체는 2007년 12월에 완료했다. 총 공사비는 920만 링깃 (약 31억원). 두 정상은 이어 현지의 이슬람 교도가 다니는 학교, 수공예품 마을, 일련의 테러로 남편을 잃은 여자의 수용 캠프 등을 방문했다. 두 정상의 방문 중에도 나라티왓, 야라, 빠타니에서 적어도 7발의 폭탄이 폭발, 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다.

★ red shirts 反정부 집회 ★ -사진  

★ 시린톤 공주 사진 전시회 개막식 참가 ★ - 사진   

9일, 방콕의 호텔에서 완성된 인형으로 만든 X-mas 트리. 산타 모자 요리사가 폭 2.8M, 높이 5.4M까지 쌓아 올렸다. 사용된 인형은 X-mas 날 고아에 선물한다고.

★ 저작권 침해, 극장 촬영을 엄벌 ★  

해적판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태국 정부가 새로 영화관의 스크린 촬영에 대해서도 엄벌화할 준비를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신작 영화 개봉 직후에, 가정용 비디오 카메라 및 휴대폰 동영상 기능을 사용하여 화면을 촬영, 바로 인터넷에 뜨는 행위가 끊이지 않는다. 미국은 할리우드 영화가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태국 정부에 대책 강화를 요청하고있다.

상업성 지적 재산국의 폿찌마 사무국장은 "새로운 규제 움직임은 미국에 의한 압력만이 아니다. 태국 영화 업계도 불법 복제 행위에 큰 손해를 보고있다"고 설명한다. 현행 법률下에서, 위반자는 5만 바트에서 40만 바트의 벌금과 3개월~2년 이하의 금고, 또는 벌금/금고 모두가 부과된다. 새로운 규제의 초안은 2010년 6월까지 제정될 전망이다.
* newsclip, bangkokshuho, seesaa net, The Nation, Ky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