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태국 현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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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태국 현지 뉴스

솜킷 0 830

★ 태국 최남부, 양국 수상 방문으로 경비 강화 ★  

치안 당국에 따르면, 최남부 나라티왓県에서는 아피싯 총리와 말레이시아의 나지브 총리의 방문에 대비하여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 두 총리는 12월 9일, 나라티왓県 슨가이코로쿠 강에 설치되는 태국·말레이시아 우정의 다리 완공식을 집전하게 되어있다.


최남부 3개県은 약 6년 동안에 걸쳐 이슬람 과격파에 의한 테러가 빈발하고 있어 치안이 극도로 악화되어 있다.

 

★ 노상에서 도와주고 있던 택시운전사, 버스와 부딛쳐 사망 ★  

各 보도에 따르면, 7일 21:00경 방콕 인근 빠툼타니県 탄야부리郡 노상에서, 고장난 승용차를 견인하기 위해 로프를 연결하려던 남자 택시 운전사(56)가 버스에 부딪혀 고장난 승용차에 받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 운전사는 그대로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한다.

남자가 사망하기 전에, 고장난 승용차 수리를 도와 주엇던 다른 남자 택시 운전사(32)에 따르면, 사망한 남자가 자신이 운전하고 있던 택시로 고장난 차를 견인하기 위하여
로프를 연결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을때, 후방의 버스 정류장을 출발한 버스가 고장난 차와 충돌했다고 한다.

* http://www.thairath.co.th/media/content/2009/12/07/630/51628.jpg


★ 씨싸껫 국경선에서 불법 벌목중이던 무장 집단과 충돌 ★

푸짜깐紙와 마티촌紙 (온라인)에 따르면, 6일 오후 씨싸껫県 간토라락郡의 캄보디아 국경선 인근에서 불법 벌목중이던 국적 불명의 무장 집단과 軍과의 사이에 충돌이 발생하여 무장 집단측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했다.

7일 오전부터 약 8시간에 걸친 軍과 산림국의 현장 검증에 의하면 현장 주변에서 1발의 M76 수류탄이나 다수의 탄환 화약, 전기 톱, 중요한 서류 등이 압수되었다.
충돌시 사망한 무장 집단측 1명은 캄보디아인으로 보이며, 1발의 M67 수류탄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다.


★ 나라티왓에서 오토바이 폭탄, 3명 사망, 1
0여명 부상 ★

7일 18:00 경, 나라티왓県내 시장 뒤의 주차장에 있던 오토바이에서 폭발이 발생, 주민 3명이 사망하고 경비를 담당하던 당국 관계자를 포함한 10여명이 부상했다 .

오토바이에 장치되었던 폭발물은 휴대폰을 이용한 원격 기폭식으로 보이며, 또한 폭발 발생 30초 전에 이슬람 복장을 입은 수상한 4인조 남자가 현장 근처에서 목격되었다. 한편 팟타니県 얏란 郡내에서는 7일 저녁, 귀가 위해 승용차를 운전 중이던 군청 남자(45) 직원이 오토바이를 탄 2인조에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다.

또한 같은 郡내에서는 앞서 7일 14:00 지나서 승용차에 탄 수 명의 사람들이 찻집을 향해 총을 난사하여 62세 이슬람 교도 남자가 사망하고 51세와 32세의 이슬람 교도 
남자가 중상을 입었다.

★ 러시아 남자, 거리의 여자에게 의식을 잃고 강도 피해 ★     

파타야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7일 촌부리県 파타야 지역 좀티엔 오키드 호텔의 실내에서 26세의 러시아인 남자가 방에 데리고 간 거리의 여자에게서 약물을 들이켜 의식을 잃은 사이 현금과 카메라, 금 목걸이 등을 강탈한 사건이 발생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날 밤 남자가 워킹 스트리트 주변 오락 시설에 나갔다가 알게 되어, 호텔 방으로 데리고 온, 신장 160~170cm에 25~30세 정도의 살갗이 하얗고 약간 뚱뚱한 
태국 여자가 유두에 바른 수면제에 남자가 의식을 잃은 사이 현금 등을 강탈하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영어판 보도에서는 여자가 수면약을 유두에 바르고 거시기하고 같이 맥주를 마시게 해 남자가 의식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 태국 오이시
, 기능성 음료 신제품 출시 ★ - 사진 

PET병 녹차를 생산하는 태국 오이시 그룹이 기능성 음료 신제품인 "아미노 플러스"를 출시했다. 류신, 리신, 페닐알라닌 등 7종류의 아미노산과 비타민 B등을 배합한 것으로, 판매 가격은 470ml 들이 PET병이 20바트이다.

 

오이시에 따르면 태국의 기능성 음료 시장은 2008년 8억 바트에서 2009년은 20억 바트로 확대될 전망. 현재 시장 점유율은 "Being" 20%, 오이시의 "아미노 OK" 12%, 오이시는 "아미노 플러스"로 점유율 30%를 목표로 하고있다.

 

오이시은 중국系 태국인으로, 1999년에 창업, 2004년 당시 태국 시장에 존재하지 않았던 녹차 음료를 개발·생산하고 성공했다. 2006년 태국 최대 알코올 음료 타이비버리지 산하에 들어갔다. 올해 1~9월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1.1% 증가한 52억 바트, 최종 이익이 35.2% 증가한 6.2억 바트로 경기 침체하에서 실적을 늘리고 있다.

* seesaa net, newsclip, bangkokshu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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