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태국 현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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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태국 현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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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뭇쁘라깐에서 보관 중이던 폭죽이 폭발, 1명사망, 20명 부상 ★ - 사진  

 보도에 따르면, 17일 17:00경 방콕 인근 싸뭇쁘라깐県 쁘라프라덴郡内에 있는 제품 창고에 인접한 직원 숙소에서 폭발이 발생하여 20명 이상이 부상 (이중 5명은 중상)하고 부근에서 식품을 판매하고 있던 여자 1명이 사망했다.

지금까지의 수사에 따르면 제품 창고에 인접한 직원 숙소에 사는 46세 남자 경비원이 동료 등 10여명과 같이, 12월 5일 국왕 생일 경축 행사 때 사용되는 폭죽과 市와 행정 기관으로 판매할 목적으로 숙소내에서 무허가로 제조·보관되어 있던 폭죽과 화약이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 인터넷으로 소음 권총을 판매한 남자 체포 ★

TV 보도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17일 인터넷을 통해 총기를 판매한 혐의로, 방콕 외곽에 거주하는 태국 남자(51)를 체포하고 권총, 저격용 소총 등을 압수했다. 남자는 혐의를 인정하고, 부동산 사업에 실패했기 때문에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총기를 판매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압수한 총을 과거 범죄에 사용되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 공적부문 청결도 태국 84위 ★ - 사진  

NGO(非 정부 조직)이 공무원과 정치인의 부패 수준을 수치화 한 "부패 인식 지수(CPI)"의 2009년판에서, 태국은 조사 대상180개국 중 84위로 작년 대비 4계단이 하락했다. 점수는 3.4점. CPI는 비지니스 등의 앙케이트로 측정한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부패가 심하다.


올해 조사에서 가장 청결한 나라는
뉴질랜드로 9.4점. 이어 덴마크 9.3점, 싱가포르와 스웨덴이 9.2점. 일본 17위(7.7점), 미국 19위(7.5점), 이탈리아 63위(4.3점), 러시아 146위(2.2점)이었고
최하위는 소말리아로 1.1점.

 

아시아 각국은 홍콩 12위(8.2점), 대만 37위(5.6점), 한국 39위(5.5점), 말레이지아 56위(4.5점), 중국 79위(3.6점), 인도 84위(3.4점),인도네시아 111위(2.8점), 베트남 120위(2.7점), 필리핀 139위(2.4점), 캄보디아, 라오스 158위(2점), 미얀마 178위(1.4점)
(사진은 태국 反 부정부패 위원회 간부와 담화하는 아피싯 수상) 


 

 ★ 최남부에서 총격전, 무장 단체 6명 사살 ★ - 사진

TV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후 태국 最南部 빠타니県에서 경찰과 무장 단체가 총격전을 벌여, 무장 단체 측 6명이 사망하고 경찰 2명이 부상했다.

마을의 민가에 무기를 든 남자가 모여있다는 통보를 받고, 군인, 경찰 등 약 200여명이 현장 일대를 봉쇄하고 투항할 것을 종용하였으나 총격전이 벌어졌다고 한다.

 

태국 최남부는 말레이語 방언을 쓰는 이슬람 교도가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태국어, 불교도가 중심인 태국에서는 이질적인 지역이다. 2001년부터는 독립을 요구하는 말레이系 이슬람 조직에 의한 총격, 폭파 테러가 격화되어, 지난 9년 동안 불교도, 이슬람 교도 쌍방의 주민,군인,경찰 등 4000명 가까이가 사망했다. 참수와 시체를 불태우거나 성기를 절단하는 등 잔학 행위도 빈발하고 있다.

 

빠타니에서는 이번달 12일 정미소가 무장 단체의 총격을 받아 주인 부부가 사살되었고 주민 5명이 폭탄으로 부상을 입었다. 16일, 17일에는 스쿨버스가 총격을 받아 운전사가 사망하고 학생 3명이 부상했다.

 

★ 컨껜에서 일가족 4명 살해, 소재 불명의 라오스 종업원의 범행? ★

各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후 컨깬県 춤베郡内에 있는 자동차·오토바이 수리점안에서 일가족 4명의 사살체가 발견되었다. 사망한 사람은 부부와 그 딸, 부인의 부친 등 4명으로 모두 사후 2일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소재 불명인 라오스人 종업원 3명이 본 사건의 사정을 알고 있을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있다고 밝혔다.

 

★ 국부에 마약을 숨겨 밀수를 도모한 4인조 여자 체포 ★ - 사진

푸짜깐紙(온라인)에 따르면 치앙라이県 경찰은 14일, 마약을 국부에 숨겨 밀수를 도모한 혐의로 위얀껜郡内에 거주하는 25세부터 39세 사이의 여자 4인조를 체포했다.

이 체포는 국경 방면에서 都内에 들어오는 합승 버스에 대하여 이루어지는 검문에서 발견된 것으로 이 여자 4인조는 불필요하게 두 다리를 밀착하고, 경찰의 시선에서 눈을 딴 데로 돌리고 있었다고 한다.


체포된 4인조는 경찰 조사에서, 위얀껜郡內의 국경선에서 1인당 400정의 마약을 4000 바트를 받고 피싸눌록県으로 운반하려던 중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마을 재생 기금 정책으로 진 빚을 갚고 아이들의 교육비를 마련을 위하여 마약 운반을 하게 되었다고 진술하고 있다.

  

★ 1~10월 対 태국 외국 직접 투자, 일본이 1위 ★

태국 투자 위원회(BOI)가 1~10월에 접수한 외국인 직접 투자 인센티브 신청은 총 1574억 바트로, 일본이 523억 바트로 전체의 33%를 차지했다. 2위는 미국으로 255.5억바트. ASEAN은 213.3억 바트, EU는 184.6억 바트. 중국은 전년동기비 10배 증가한 101.7억 바트, 한국은 39% 증가한 60.1억 바트, 인도는 5배 증가한 46.2억 바트.

 

★ 12세 소녀에게 성적 학대 혐의로 변태 악기 교사 체포 ★ - 사진   

카오쏫紙 (온라인)에 따르면, 14일 방콕 인근의 싸뭇쁘라깐県 경찰은 12살 제자 소녀에 대한 성적 폭행 혐의로 유명한 학교에서 태국 악기 연주를 가르치는 남자 교사(48)를 체포했다.


조사에 의하면, 남자는 10월 23일 악기의 연주를 가르치고 있던 때, 소녀와 함께 배우고 있던 소년을 가까운 가게에 콘돔을 사러 가게 하고, 가게가 팔지 않았다고 빈손으로
돌아온 소년을 귀가시킨 후, 이번에는 여자에 대하여 화환과 초를 사러 가게 하고, 소녀가 돌아오면, 이번에는 영화를 보여 주겠다하고 음란 영화를 소녀에게 보여주고 도망가려하는 소녀의 손을 잡고 침실로 데리고 가, 불 붙은 초 왁스를 소녀의 양손과 가슴에 떨어뜨리고 다시 소녀의 바지를 벗겨 약 10분간 소녀의 국부에 왁스를 늘어뜨린 후 소녀를 돌려보냈다고 한다.


그후, 10월 28일과 이번 달 7일에도 같은 짓을 하여13일 수업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한 소녀가 어머니에게 얘기하여 어머니가 소녀를 데리고 경찰에 신고하여 체포되었다. 
* Newsclip, Bangkokshuho, Seesaa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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