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태국 현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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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태국 현지 뉴스

솜킷 0 569

★ 수도권 주민 61.5%는 대화로 캄보디아와 관계개선 희망 ★  

 

방콕 대학이 실시한 여론 조사 크룽텝 폴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1,218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11일부터 12일에 걸쳐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는   


61.5% : 아피싯 정권은 대화로 캄보디아와 관계 개선을 해야한다
* 20.7% : 태국의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해 엄격한 조치를 캄보디아에 취해야한다. 

- 정부의 캄보디아와 탁신氏의 The Times와의 인터뷰에 대한 대응 : 
   39%가 불만족27.8%가 아주 만족.

- 정부가 캄보디아간 체결된 해상 국경 분쟁지에 대한 각서 파기 방침을 결정 : 41%가 지지.

- The Times와 인터뷰 중 탁신氏가 실제로 불경죄에 해당하는 발언을 하였나 : 
   44.9%가 확신할 수 없다

- 탁신氏 자신 : 29.3%가 관심없다. 26.6%가 싫다/불만족한다. 6.7%가 경애/존경한다.     

- 탁신氏의 범죄인 신병 인도 요청 : 55.2%가 지지. 29.0%가 반대.

- 캄보디아에 대한 재정 지원 동결 : 41.4%가 찬성. 40.4%가 반대.

- 국경 봉쇄 : 68.6%가 반대. 19.8%가 찬성.

 

 

★ 탁신 前총리, 대규모 시위가 있었던 금년 4월에도 캄보디아에 체재(?) ★ 

 

Asia Times Online은 12일, Red shirts에 의한 대규모 활동이 전개되고 있던 지난 4월에 탁신 前총리가 캄보디아에 체재했었다는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탁신 前총리가 공식적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하기까지 前총리와 측근들은 2008년 8월에 前총리가 국외로 도주한 이래 한번도 캄보디아에 발을 디딘 적은 없다고 일환되게
주장하고 있었지만, 시엠립에 있는 앙코르 골프장 벽에 걸려 있는 인물 사진에 기록된 날짜가 탁신 前총리가 두바이가 아닌 캄보디아에서 反 독재 민주주의 동맹 10만의 시위대에 의한 정부 전복을 위해 대중 혁명을 고취한 의혹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한다. 


방콕에 거점을 두고 있는 외교 소식통도 탁신 前총리가 국외 도주 후 캄보디아를 방문하였던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 태국 北部 닭 変死,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

 

13일 태국의 TV 보도에 따르면 태국 北部 수코타이県 농가에서 닭 20마리 이상이 병사하여, 高병원성 조류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 우려가 있다고 하여, 태국 농업·협동 조합성이 주변의 닭에 대하여 殺処分을 명령했다. 바이러스에 감염 여부는 1주일 후에 판명될 전망이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2004~2006년에 25명이 H5N1型 조류 독감에 감염되어 이 중 17명이 사망했다. 2007년 이후 인간으로의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다. 베트남에서는 2003년부터 올해에 걸쳐 111명이 감염되어 56명이 사망. 금년에 들어서도 4명이 사망하였다.

 

* 기사 : Newsclip, Bangkokshuho, seesaa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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