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태국 현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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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태국 현지 뉴스

솜킷 0 571

★ 방콕, 아시아 주요 10개 도시중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로 선정 ★  
아시아 주요 21개 도시로 구성된 Asian Network of Major Cities 21, 제 8회 방콕 총회에서, 10점 만점에 7.19점 평가를 얻은 방콕이 아시아內 주요 10개 도시 중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로 선정되었다. 2위에 도쿄(3.12점), 3위는 싱가폴(2.45점), 4위에는 하노이(1.65점)가 선정.

방콕이 외국인을 매료시키는 부분은 가장 많은 20.4% 응답자가 태국 요리를 들었고 이어 유적과 역사적인 것(19.7%), 친절한 태국인(16.8%), 문화, 습관, 예술(15.8%), 쇼핑지역(15.1%). 

그리고 방콕에서 외국인을 감동시키는 관광 명소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39.4%의 응답자가 왓 쁘라께우를 들었고 왓포(11.5%), 쁘라투남과 빠툼완의 쇼핑 지역(11.0%), 짜뚜짝 시장(10.7%), 카오산 거리(6.5%)순 이였다.


또한 방콕 관광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는 전체 10점 만점에 7.33점. 음식과 음료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아 8.56점을, 채산성(8.41점) , 친절한 태국인(8.37점), 관광지 (8.14점)를 보였으나 대기 상태에 관해서는 4.62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 해외 도피중인 탁신氏 對국민 net TV 개국 ★ - 사진

해외 도피중인 탁신 前총리가 태국 對국민 인터넷 TV "www.100channelstv.com"을 개국했다. 현재는 탁신 정권(2001~2006년)이 시작한 태국版 "一村一品" 진흥 정책 "OTOP"의 제품 소개와 교육 2개 채널로, 향후 100개 채널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 18일 오전 4시, 태국 밤하늘에 유성우 ★

태국 천문학 연구소(NARIT)에 따르면 18일 오전 零時 이후부터 새벽에 걸쳐, 태국 전역에서 사자자리(座) 유성우가 보인다고 한다. 가장 많은 유성이 출현하는 시간은 오전 4~5시, 1시간에 100개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태국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 184명으로 ★

보건부에 따르면, 10월 25~31일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는 2명으로 4월 28일 이후 누계 사망자 수는 184명이 되었다.

 

★ U-16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개막 ★   

아시아 축구 연맹(AFC) U-16(16세 이하) 여자 선수권 대회(태국)가 4일 방콕에서 개막되었다. Top3에 진입하는 팀은 2010년 국제 축구 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前 대회인 2007년에는 북한이 우승, 일본이 준우승하였다. 이번 U-16 여자 선수권 대회의 개최 장소는 태국 국립 경기장, 입장료는 50바트.

 

★ 태국 삼성전자 80억 바트 투자 ★  

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한 태국 삼성전자가 2010년에 40억 바트를 투자, 생산 능력을 증강하는 계획을 밝혔다. 대상은 LED TV, 에어컨, 드럼 세탁기, 2도어 냉장고, 주방 가전의 주력 5개 제품으로 구체적인 규모에 대하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촌부리県 시라차 공장에서는 500명에서 1000명이 신규 고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同社는 국내외 모두 8월부터 수요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 주력 제품 외에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 등의 매출도 늘려갈 방침이다. 태국 국내의 10년 매출은 800억 바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여대생 2명에 수갑을 채우고 성폭행한 "짐승" 택시운전사 체포 ★ - 사진

컴찻룩紙 및 푸짜깐紙(온라인)에 의하면 경찰은 3일, 승객인 여대생 2명에 성적 폭행을 가한 후 금품 등을 강탈한 혐의로 나콘라차시마県 출신 32세 택시 운전사 남자를 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남자는 3일 4:00경 유명 대학 4년생 여자 2명을 태우고 주행 중, 방콕 쳉왓타나 소이 1 부근 노상에 차를 주차하고 칼을 들이대고 칼로 옷을 자르는 등 위협한 후 2명의 눈을 천으로 가리고 동시에 2명의 팔을 수갑으로 채운 후 인적없는 곳으로 끌고가 차내에서 2명에게 성적 폭행을 가하고 다시 2명을 빠툼타니県内에 있는 호텔로 끌고가 거기서 다시 성적 폭행을 가한 후 2명이 소지하고 있던 휴대폰 2대와 금 목걸이 1개, 현금 1500바트를 강탈하고 2명을 호텔 앞에서 내려놓은 뒤 도주했다고 한다.


피해를 입은 2명은 쏘이 파혼요틴 59에서 同 53으로 가기위하여 택시의 탔다가 피해를 입었으나 택시 번호를 기억하여 범인을 신속히 체포하였다. 체포된 남자는 2명의 여성들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고 갑자기 감정이 솟구쳐 올라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사진중 상기 기사의 범인은 앞줄 왼쪽, 나머지 2명은 살인 혐의로 체포된 라오스인 2명)

 

★ 쇼핑센타 여자 화장실을 훔쳐본 남자 체포 - 파타야 ★

INN 및 네이션系 태국어 속보에 따르면, 3일 파타야 지역의 한 쇼핑 센터안에서 여자 화장실을 몰래 훔쳐보던 26세 남자가 경비원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피해를 입은 여성(26)에 따르면,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이미 사용중이던 옆칸 밑에서 남자가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뛰어나와 경비원에게 통보했다고 한다.

붙잡혔을 당시 술에 취해 있던 남자는 경찰 조사에서 갑자기 배가 아파 실수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고 밑을 쳐다본 것은 떨어진 지갑을 줍기위해서였지 몰래 훔쳐본 것은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 담배 엑스포 개최  항의 활동 활발 ★  

국제 전시장 임팩 무안톤타니에서 11월 11일부터 시작되는 담배 엑스포 "Tabinfo Asia 2009" 에 대해 태국의 反담배단체는 3일, 약 5만명의 반대서명서를 수상 비서관에게 제출했다. "Tabinfo Asia 2009" 는 담배 레포트 잡지 (본사 미국)가 주최하는 이벤트인데 담배 업계에서는 지금 아시아 시장을 가장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담배단체는 "규제가 엄격한 태국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도발적이다. 태국에 깃발을 내세우겠다는 듯한 행위는 간과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벤트 슬로건이 "태국을 제패하는 것은 세계를 제패한다" 라는 점도 강한 반감을 사고 있다. 담배 레포트 잡지는 이번 행사 주최지를 방콕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하여 "태국 담배공사가 엄격한 규제를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배우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 뉴스클립, 방콕슈호, 로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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