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간 고속도로변에 설치된 '히틀러는 살아있다' 입간판으로 인하여 독일.이스라엘

대사관에서 강력한 항의를 하였고 태국주재 독일 대사 한스 슈마허는 '몰 상식한 광고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감정을 상했다(광고물을 계속 세워 놓으면) 관광지 파타야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칠것이라며 철거할것을 요청하였다고 10월18일 BBC가 보도하였다.

이 입간판은 LOUIS TUSSAUD가 파타야에 개관한 '밀랍인형박물관'을 홍보하기 위한 광고물로

히틀러가 나치식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에서는 나치이미지를 이용하여 찬양,전시하는 것은 3년이하의 징역형을 받는다한다.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 태국 부패방지위원회 방문

【방콕(태국)=뉴시스】세계반부패포험 국제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한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가운데)이 4일 방콕에서 빤뗍 끌라나롱란 태국 부패방지위원장(오른쪽)을 만나 지난 9월 서울에서 체결한 '한-태국 반부패협력 양해각서'(MOU)의 실천 방향에 대해 양국간 협의를 마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이재오 위원장은 5일 두바이를 경유해 7일부터 10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반부패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비롯 반부패 국제공조방안에 대해 참가국들과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