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신, 사면 청원서 제출

반독재 민주주의 연합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13시 왕실관리 사무국

부비서관에게 탁신 전 총리의 사명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제출할때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으나 큰 혼란은 없었으며 왕실 관리사무국

앞으로 이동했던 집회 참가자들은 다시 싸남루앙으로 이동하였으며 1,000명의

승려가 동행 하였다고 언론은 보도 하고 있다.


▶ 탁신, 집회 참가자들에게 전화연설

탁신 전 총리는 17일 11시경 싸남루앙에 집결한 레드셔츠 참가자들에게 전화

연결을 통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면 청원서는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닌 소수를 

위하여 대다수를 위한 정부를 쿠테타로 전복한 것에 대한 대다수 국민의 뜻이

있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 ATM 현금 절도 용의자 검거

14일 라용지역의 아유타야 은행 현금 인출기 4대에서 현금 1,500만밧을 

훔친 혐의로 현금 인출기 위탁 관리회사 직원 4명을 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주범 36세의 남성은 경마와 축구 도박등으로 돈을 잃었으며 현금인출기에

보충할 돈을 횡령하여 도박에 사용하였다고 전했다 


▶ 푸켓, 위조 지폐 유통 영국인 여행객 실형

위조 지폐를 유통한 혐의로 체포된 52세의 영국인 남성이 위조지폐

유통 협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 남성은 푸켓의 은행에서 20파운드 위조 지폐를 사용하여 21,972밧을 환전

하려다 은행 직원이 의심하고 신고하여 체포 되었으며 법원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여 위조 지폐 유통 혐의로 징역 15년에 벌금 30,000밧을 선고 하였다 


▶ 푸켓, 덴마크 관광겍 익사

일요일 오후 1시 30분쯤 덴마크 관광객이 바다에 빠져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

하였다.

휴가지로 아들과 함께 찾은 푸켓에서 파도가 높아 붉은색 기발로 입수 금지를

표시를 무시하고 두 사람이 바다에 들어가 휩쓸려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

하였으나 아들이 바다에서 빠져 나와 도움을 요청하여 아버지를 구조 했으나

푸켓 병원에서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 하였다.

※ 비치에 입수 금지 표시가 잘 보이지 않으니 잘 확인해야 합니다.
무시하고 바다에 들어간 덴마크 가족 여행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