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 10만
people
0
1200
2009.07.26 01:23
▶ 태국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 10만
위타야 캐우파라다이 태국 보건부 장관은 24일 금요일 태국내 신종 인플루엔자
발병 환자가 아마 10만명에 도달 했을 것이며, 이중 90%의 경미한 증상이나 증상
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 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전국적으로 980,000 의 봉사자들이 지역내 감염자에 대한 심사하는
일을 할것이며, 한사람이 일주일에 삼일 10~15가정을 방문 상담해야하는 막중
한 책임이 있다고 전했다.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은 27일 부터 시작된다.
금요일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정부청사 주변과 환자가 발생한 지역에 대하여
대청소가 실시 되었으며, 방콕시는 시 공무원 300여명을 보건부에 지원 했다.
▶ 파타야, 우파타오 공항 개선 공사 완료
파타야 우파타오 공항이 25일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첫 항공편을
맞이 하였다.
우파타오 공항은 군 공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말 시위대의 공항
점거 시위로 수완나폼 공항과 돈므앙 옛 공항이 폐쇄 되어 임시적으로
대체 공항으로 사용된후 대대적인 시설 보수 공사를 시작하여 25일 00시 10분
300여명을 태우고 도착한 대한항공 KE9645편을 첫 항공편으로 맞이 하였다.
기념행사로 태국 전통 무용과 웰컴 꽃다발을 준비하여 승객들을 맞이 하였다